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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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를 기르면서 소금욕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대표적으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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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이고 있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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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할때 쓰는 꽃소금이나 구운 소금 등등... 매운탕 끓일꺼 아니면 삼가하자. 다른 첨가물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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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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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김장담글때 쓰는 천일염을 쓰도록하자!! 천일염이 몬지 모르겠다면 어머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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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장담글때 쓰는 소금 주세요 하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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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욕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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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금욕의 원리에 대해 이해 해야한다. 소금욕은 삼투압 현상을 이용하여?균을 터트려 죽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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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투압이란 용질의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용매가 옮겨가는 현상에 의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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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압력을 말하는데?즉, 물에 소금을 녹임으로해서 물의 농도가 높아지면 어류의 체액이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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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간다 이때 기생충이나 세균이 같이 딸려나와 염분에 의해 죽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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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욕을 하였으면 수조 밑바닥에 기생충과 세균의 시체가 많이 있다. 소금욕을 하고 난 후 꼭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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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를 하여 균시체를 제거하도록하자. 간혹가다 염분에 적응해서 살아 남는 균들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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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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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가다가 소금욕을 예방 방법으로 쓰는 말들이 많다. 그래서 평소에 소금욕으로 키워요... 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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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처음 열대어를 사서 수조에 입수전에 예방 차원에서 소금욕을 잠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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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거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늘상 열대어를 소금기가 있는 물에서 키우게 되면 기생충이나 세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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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이 있는 물에 적응되어 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소금욕으로 구제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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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담수어니까 겁이나서 소금을 정말 벼룩에 간만큼 넣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효과도 없고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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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한테 스트레스만 줄 뿐이다. 소금욕을 할때는 확실히 하자. 대략 소금의 농도가 2%정도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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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욕을 하면 좋다.
이젠 잘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그떄보다 물관리를 잘해서 병이 오는 경우도 많이 줄었지만
소금 사용하면 이상하게 중독증상이 있어서
조금만 이상하면 어항에 매번 소금 투여했던 기억이 나네여
사실 구피는 완전 담수어라서 소금물에 계속 있으면
부레 이상이 생긴다고 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