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일할때 겨울 밤 동료들과 곧 잘 대학로에서 핫 쵸코렛을 즐겼습니다.
특히 함박눈 내리는 밤에 2 층에서 대학로 길 바라보며 마시는 핫쵸코렛은 ...
분위기에 취한 젊은 여직원들 일부는 굳이 장미 한송이 사달라고 조르던...
애인도 아닌데 웬 장미냐고 투덜거렸지만 결국은 사주었던...
지금은 혼자 네슬네와 스위스 미스 돌아가며 타먹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로 돌아가야 할듯... 여기 시골은 이런 운치 맛볼 인프라가 없네요.
눈올때 여러분도 한 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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