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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후기 쓸 만큼 된 것이 없어 망설였지만 일단 1 단계 만이라도 써야 라라에 대한
매너 일 것 같아 써 봅니다.
처음으로 소일항을 해봅니다. 생각은 있었지만 소일항은 손이 많이 가야하기 때문에 망설였는데 소일이 생겨 해보기로 합니다. 어항도 2 자 짜리 새로 구매 했네요.
3 자 짜리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특히 게으른 성품상 2 자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인터넷 자료를 찾아 다음과 같이 작업했습니다.
먼저 같이온 켈란 파워샌드 6 리터를 깝니다. 이름과 달리 입자가 큽니다. 왜 샌드라고 했는지?
이어 히로세 소일 8 리터를 도포합니다. 그냥 쏟아 부었습니다. 흙냄새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나쁘지 않은 냄새입니다.
앞쪽은 낮게 (약 7 센티) 뒤쪽은 높게 (약 10 센티 ) 했습니다. 2자항 치곤 좀 작습니다.
14 리터 퍼부으니 바닥높이가 아름답네요.
바닥재 위에 소일 봉투를 올리고 그 위에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거품과 분진
거품은 바가지로 조심스럽게 걷어내고 나머진 여과기 몫으로 ...
2 일 후에 건강해 보이는 알풀 암넘 2 마리 투입하여 물잡이 시킵니다.
여과를 돕기위해 모스도 좀 집어 넣고...( 소일쪽에 보이는 반대편 소파 ....)
이 두 넘이 잘 견디더군요. 물이 많이 맑아지고 드디어 수초 식재. 전경은 코브라 그라스...
그 뒤로는 이름이 어려운 넘들 4 종류.... 기록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위 두 넘을 빼고 알풀 유어 5 마리를 넣어 두었습니다. 유어가 훨씬 더 예쁘더군요.
아직 마땅한 조명을 못구했습니다. 임시로 30 발 짜리 책상 스탠드로 버티며....
판매중인 조명은 수초용으론 부족하다 생각되어 자작을 생각중인데 은근히 알아볼 것도 많고
작업도 해야 하더군요. 그래도 이번 주안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다림... 나중에 수초가 안정되어 볼만해지면 어항 사진 올리겠습니다.
공지 | 멋진사진에 추천한표! 눌러주실거죠? ^^ | 정운 | 201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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