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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10371 추천 수 0 댓글 1

어제 점심 식당에서 받아보니 가장자리에 낯익은 새우 반찬.

문득 어항에 있는 체리가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순간적으로 새우 키우면서 새우 반찬 먹어야 하나?

 

하지만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새우반찬.

날 덥고 영양식 필요한데 .... 하면서 덜컥 집어먹는 내 모습.

맛있다..................

먹으면서도 한편으로 약간 찝찝한 ...

 

어떻게 정당화 할 수 있는 비유 같은 것 없나 ?

하지만 아직까지도 못찿고 있는....

?Who's 물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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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 profile
    [레벨:100]씨즈 2013.06.12 07:40 (*.111.111.111)
    저도 새우 참 좋아하는데요...가끔 새우반찬 나오면 내 어항에 있는 야마토 새우도 같은 맛이 날까하는 잔인한 생각이 듭니다. 탈피 할 때마다 대하가 되어가는 듯한 기분에 뿌듯함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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