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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27|어제:1,454|전체:3,037,814|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2.25 14:34

보름달 보셨나요~?? ^^

(*.163.245.182) 조회 수 12268 추천 수 0 댓글 4

어제가 보름이었죠??

토요일날 오곡밥이랑 나물 드셨나요~?? ^^

부럼도 마니마니 챙겨 드셨죠~?? ㅋㅋ

한 해를 별 탈 없이 평안하게 보내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전통적인 풍습이지요..^^

마침 주말이라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기를 바랍니당~!!^^

 

저는 감동스럽게도.. 가까이에 사시는 이모께서 챙겨주셨어요..ㅋ

덕분에 한 끼 배불리 얻어 먹고 왔답니당~!!^^

흑흑.... 감동감동... ㅋㅋㅋ 부럼도 챙겨 주시고~!! ^^

12시 전에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고 해서 ㅋㅋㅋㅋ

언니랑 수다떨다 12시 한참 넘어서 취침...ㅋㅋㅋ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빌었어요~ㅎ 올해는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당~^^

수면 부족으로.. ㅋㅋ 엄청 피곤했지만... 마음 따뜻하고 의미있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가 2월 마지막주더라구요..ㅜ 벌써...ㅠㅠ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ps. 방금 기쁜 소식 하나 전해들었습니당~!! ㅋㅋ 저희 집 삼각플래티가 오늘 23마리를 출산했다고 합니당~!! ㅋㅋㅋ 진짜 출산 시작하니깐 한 달에 한 번씩 꼭 치어를 보여주네요~!! ^^

치어들 많다고 저걸 어떻게 다 키워~~ 하시면서도 출산기있는 어미들 격리해 주고 꼭 치어 받아내시는 우리 엄마....^^ ㅋㅋㅋ 요즘엔 아빠도 아침에 눈 뜨시자 마자 어항 구경부터 하신다네요~ㅎㅎ

어항으로 알콩달콩 하나되는 울 부모님~!! ㅋㅋ 복덩이에요~ 어항이!! ^^

?Who's 꼬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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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레벨:3]아쿠아 2013.02.25 14:48 (*.111.111.111)
    무언가를 키우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화되죠 아주 좋은 겁니다 ㅎㅎ
  • ?
    [레벨:7]노루 2013.02.25 23:54 (*.111.111.111)
    캬~ 득치 축하드려요~ㅋ 득치소식은 언제들어도 기분좋은것 같아요~ㅋㅋ
    저희어머니도 이제 시간나실때마다 어항을 보시더라구요..그럴때마다 흐뭇~ㅋ
    요즘 물생활이 유행처럼 번지고있데요ㅋ
    더많은사람이 물생활했으면좋겠네요..!!

    꼬기엄마님도 즐거운 한주되세여~ㅋㅋ
  • ?
    [레벨:8]아키텍 2013.02.26 00:05 (*.111.111.111)
    와우 많이 낳네요ㅋㅋ 득치 축하드려요!ㅎ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2.27 10:46 (*.111.111.111)
    * 아쿠아님^^ 맞는 말씀~!!^^
    * 노루님^^ 감사드려요~^^ 가족들 모두 어항 감상하는 거 보면 정말 흐뭇하죠~!!^^ ㅋㅋ 글쿤요~ 유행이군요~!! ㅋㅋ 주변에 물생활 친구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ㅋㅋ 유행으로만 그치지 말고 하나의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노루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 zaylee님^^ 감사드려요~!!^^ 꼬기들은 모두 건강하지요~?? ^^ 언제나 즐거운 물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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