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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10814 추천 수 0 댓글 12

 

 

10분전 우연찮게 어항을 보았는데 .. 어미구피가 구석에 짱 박혀서는

똥꼬에서 뭔가 뿅 하고 나오더니 순식간에 밑으로 사라졌어요 [....]

 

수초랑 돌 은식처 몇개 해줬는데 ...

잘 숨어 잇겠죠 ㅠ_ㅠ??

 

나오는건 봣는데 생사 여부는 행방이 묘연해요 ;

꼬기들이 잘 가지 않는 곳에서 나오긴 했는데

잘 살아 남아 줫으면 좋겟어요 ~

 

하나 태어나는거 보고 바로 물 받아 놓는 그릇에 어항물 떠서 어미구피 넣어 줫어요 !!

 

그런데 =ㅅ= 아직까지 두번쨰 치어는 태어날 생각을 안하네용...

 

요래서 오늘 안에 다 낳을라나 몰겟어요 ; ㅁ;

 

빨리 꼬물이들 보고 싶어요 +_+

  • ?
    [레벨:7]태양맘v 2013.03.27 18:14 (*.111.111.111)
    오오 글 적고 딱 어미를 봣는데 둘째가 태어 났습니다 +_+
    근데 새끼가 겁을 상실 했네요 ...
    태어나자마자 수면위로 올라와서 놀고 있어요 ㅡ.ㅡ;;
    숨으라고 돌두 넣어 줫구만.. 저러다 잡아 묵히는건 아닐련지 ㅠㅠ
  • profile
    [레벨:7]상어 2013.03.27 18:36 (*.111.111.111)
    원래 구피치어는 태어나서 수면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많이 잡아먹히죠 은신처보다는 모스류의 수초같은 풍성한 수초가 좋은 역활을 합니다!~
  • ?
    [레벨:7]태양맘v 2013.03.27 20:25 (*.111.111.111)
    치어 14마리 득 !! 햇어용 ㅎㅎ

    20 마리 정도 낳은거 같은데 ..
    7~8마리는 눈이랑 다 있는데 동글동글 말린 상태로 태어난거 보니
    부화를 못한 상태에서 태어 났나봐요 ㅠ_ㅠ
    건들여도 반응이 없고 ..

    + _+ 예쁘게 자라 줫으면 좋겟어요 ~
  • profile
    [레벨:7]상어 2013.03.27 20:27 (*.111.111.111)
    축하드려요~
  • ?
    [레벨:7]노루 2013.03.27 20:34 (*.111.111.111)
    드디어 받아내셨군여 ㅋㅋ추카추카 추카드려요~!ㅋㅋㅋ
  • ?
    [레벨:2]제리 2013.03.27 21:19 (*.111.111.111)
    축하드립니다^^
  • ?
    [레벨:0]구구 2013.03.27 21:24 (*.111.111.111)
    축하드려요^^
  • ?
    [레벨:7]sjs4406 2013.03.27 21:35 (*.111.111.111)
    오오오축하드립니다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3.28 02:12 (*.111.111.111)
    축하요^^
  • ?
    [레벨:7]태양맘v 2013.03.28 10:54 (*.111.111.111)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꼬물이들 +_+ 얼렁얼렁 한달 키워서 어항에 풀어 놓고 싶네요 +_+
  • ?
    [레벨:12]코야 2013.03.28 10:54 (*.111.111.111)
    모두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축하합니다..저도 처음 치어를 본기억이나네요 ㅎㅎ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3.28 17:20 (*.111.111.111)
    왓~!!^^ 기다리시던 득치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커주길 바랄게영~~^^ 처음 득치한 순간의 기쁨은 정말 잊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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