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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16938 추천 수 0 댓글 4

 

 

엇그제와 그저께 내린 눈이 쌓인 양입니다.

자연스레 내려서 쌓인 양이구요. 오늘 좀 녹았음에도 30cm에 육박하네요.

강원도라서 많은 눈에는 익숙하구요.

우리 동네에서는 10cm 정도 쌓인 눈에도 운전은 익숙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동네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집 앞의 눈을 치운답니다. 그것도 쌓일 때마다 하루에 여러 번.....

공공기관에서도 제설작업은 최고!!

이틀만에 주요 도로의 눈은 깨끗하게 치웠네요.

누구에게 눈은 기쁨이지만 누구에게는 짜증스러운 존재가 되기도 하죠.ㅎ

  • ?
    [레벨:1]대구물방 2012.12.09 17:39 (*.111.111.111)
    제설작업이 빨리되어야될텐데ㅋㅋ
    어이공ㅜㅜ
  • profile
    [레벨:0]정운 2012.12.09 17:59 (*.111.111.111)
    진짜 많이 내렸네요~ 저는 발목까지만와도 진짜많이왔다고 생각했는데요 ㅠㅠ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2.12.09 20:21 (*.111.111.111)
    어흑.. 정말 많이 왔네요~ 펑펑 내리는 눈 맞으시면서도 묵묵히 눈 치우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양평도 많이 왔는데 밖에 안 나가봐서 제설작업이 잘 되구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집 안에서 보이는 길들은 다 녹은 것 같은데... 큰 도로들은 애지간히 녹았어도 시골길이 걱정스럽네요.. 눈도 그렇고 강추위에 동파다 뭐다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잦은 것 같은데 날씨가 얼른 좀 누그러지길 바랄뿐입니당..^^
  • ?
    [레벨:3]아쿠아 2012.12.09 20:52 (*.111.111.111)
    이야 ;;대구도 왠일로 12월 초에 내리긴 했는데 그다지 많인 안쌓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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