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즐건 명절 보내구 오셨나영~!! ㅋ

ㅠㅠㅠ 저는 집에 토요일 밤에 내려갔는데.. 시간이 넘 늦어서

새벽 4시까지 어항 청소만 싹 해주고

결국 사진은 한 장도 못 찍고 왔다능...ㅜㅜㅜㅜ

이번에 청소하면서 인조수초 싹 빼주고 집에 있던 개운죽 몇뿌리 심었는데..

지난 번에 라라에서 보내준 개운죽들이 다 썩어있어서...ㅜ 못 심었어요..ㅜㅜ

엄마가 관리를 잘못하신 건지.. 원인불명..ㅜ 

어항 청소도 오랜만에 할려니깐 시간 많이 걸리더라구요..

다 하고 나니깐 등 허리가 끊어지는 줄...... ㅋㅋㅋ

엄마께서는 감기몸살 땜에 침대서 꼼짝도 못하시고..

언니는 사진 찍어준다더니 시간 늦으니깐 잠만 쿨쿨자고 말이져...ㅜ ㅋㅋㅋ

차례지내러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서야 해서 깨끗해진 어항 아빠하고 둘이서만 잠깐 감상했네요..^^

일요일 날 집에 못들르고 바로 서울 올라와서.. 결국 물 건너간 울 꼬기들 사진...ㅜㅜ

오랜만에 보니깐 우와~~~ 구피 숫놈들 꼬리가 엄청 멋드러지게 커졌더라구요~!! 

안 보다가 보니까 다른 애들 같기도 하고~ 암튼 엄청 반가웠어요~!!^^

치어들도 많이 컸고~ 특히나 처음 받은 플래티 치어들도 많이 자랐어요~ㅎㅎ

플래티 치어들은 크면서 쫌 못 생겨진 것도 같은데 ㅋㅋ 많이 큰 거 보니깐 기특하더라구요~^^ 

다음에 언니가 집에 내려가면 꼭~!! 임무 완수 시켜야져~!! ㅋㅋㅋ 울 꼬기들 사진!! ㅋ

라라아쿠아 오프라인 매장 오픈일이 다가오는 것 같은데

이사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오프라인 매장도 순조롭게 잘 운영되길 바랍니당~!!^^

대박터지실 거에요~~!!^^ ㅋㅋ

그럼 이만 총총!! 다음에 또 만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