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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종일 꼬맹이랑 놀이터에서 모래 놀이 했네여
집에 갈 생각을 안해서 얼마나 노나 봤더니 ...
무려 3시간을 모래 놀이에 빠져서 ^^
마눌님이 하도 안와서 과일이랑 저 먹을 커피 싸왔네여
집에와서 꼬맹이랑 같이 목욕하고 지금 일어 났습니다
새벽에 먹이주고 늦게 먹이주니 구피들이 환장하고 먹네여
일할때보다 아들이랑 노는게 더 힘드네여
뽀로로 노래는 노는게 난 젤 좋아 ~~ 라고 하는데..
전 노는게 더 힘드네여
내일이면 또 삶에 현장으로 가야하니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라라식구 분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로운 한주도 힘찬게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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