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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20:31
활기를 불어넣는차에 글하나남깁니다.
(*.163.245.182) 조회 수 9686 추천 수 0 댓글 3
라라가 빠름~빠름~빠름~에서
조용~조용~조용~으로 되어가고 있군요..^^
설 준비 잘되가시나요?
저는 어제 부모님과함께 제사상에 놓을 생선과 기타 재료를 장볼겸
여수에 다녀왔어요.
남쪽지역은 해가 쨍쨍하더군요;;ㅋㅋ
처음으로 여수 땅끝에 있는 돌산도 향일암에 다녀왔습니다.
선덕여왕 8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암자라 하더군요^^
원효대사 좌선대도 보였구요ㅎ
그 바위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ㅎ
정말 해외 다른나라말고 우리나라에도.. 멋진곳이 많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회원분들도 시간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남해의 기운을 받아
라라에 팍팍!! 쏘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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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던데..ㅋㅋㅋ
여친있을때 한번가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