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그러게나 말이에요...ㅜ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아침부터 기분다운이네요...ㅠ 과연.. 진실의 행방은?? 사실이냐 아니냐, 죄가 있냐 없냐를 떠나서 이미 한국이라는 국명 앞에 불미스런 수식어가 붙어버린 현실이 애통할 뿐입니다... 희고 흰 종이에 먼지만한 먹물이 튀어도 얼룩종이가 되고, 열 번의 선행이 한번의 잘못으로 물거품이 되는 세상인데.. 여태 쌓아놓은 명성은 모래성이 될 참이니 또 얼마만큼의 금자탑을 쌓아야 다시 출발점에 설 수 있을까요.....ㅜ 긍정모드가 모토인데 한 개인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이런 큰 일에는 다크 네거티브해지네요...ㅠ

애초 임명당시부터 인사 참사라고 했는데도 그걸 그대로 밀고간 대통령의 책임 또한 크죠.
결국 잘못 꺼낸 카드로 인해 이렇게 큰 재앙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군요.

제대로된 인사는 언제쯤 나올런지... 삐걱삐걱
첫단추부터 잘못끼니 계속 도미노현상만 일어나는것같군요
박통님!! 제대로좀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