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시쯤에 택배받았구요
핫팩에다가 솜으로 정성스럽게 보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아이스박스뜯기전에 혹시나 죽은 아이들이 있을까봐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모두 건강하게 왔어요
처음엔 잘 안움직여서 스트래스를 많이 받았나보다 고생많이했어 아가들아
하면서 걱정을 조금했는데 점점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봉지체로 어항에 1시간정도 넣어두었다가 물맞땜? 그거 하구나서
풀어주었더니 적응을 잘 하더라구요 구피랑도 잘 놀구요
혹시나 추위에 백점병이 올까봐 미리 약도 넣었답니다
건강하게 잘 살아줬으면 좋겠어여 제가 초보라서 여렷 실패를 했거든요
사은품으로주신것들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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