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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20:18

완연한 봄이네요..

애플

(*.163.245.182) 조회 수 1196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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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곳이 남쪽이긴 하죠.. 많이..ㅎㅎ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만 빼면 짧은소매 옷을 입을 정도로

따뜻한 봄이네요..

들판에 수선화와 벗꽃 향기를 찾아 날아든 벌떼들은

우리가 느끼는것 보다

더욱 일찍 봄을 느꼈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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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2013.03.28 20:55 (*.111.111.111)

저도 남쪽에사는데~ㅋ 부산이에요 ㅋ
낮에 정말 많이 풀리더라구요..ㅋㅋ 오늘 19도까지 올라갔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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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13.03.28 23:29 (*.111.111.111)

많이 날이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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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맘v 2013.03.29 00:02 (*.111.111.111)

요긴 울산이에용 ~
벚꽃이 벌써 활짝 폈어요 ㅎㅎ 개나리도 활짝 ~
저는 꽃 이름을 잘 몰라서 ....
하얀색 큰 꽃나무들도 활짝 피고
집앞에 앵두 나무 꽃도 활짝 폈다 지고 싹이 올라오네용 파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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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엄마 2013.03.29 10:06 (*.111.111.111)

와~~ 남쪽은 벌써 그렇게 따뜻하군여~ㅋ 전 아직 꽃 못 봤어요~ㅜ ㅋㅋ 아!! 하얀색 큰 꽃나무 혹시 목련아닐까요~?? ㅋㅋㅋ 꽃구경가고 싶네요~^^ 아아~~ 공부 중인 사람에게 화창한 봄은 쥐약이에요....ㅠ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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