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827|어제:1,903|전체:3,078,748|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4.01 23:46

두가지 갈림길

(*.163.245.182) 조회 수 13693 추천 수 0 댓글 3

두가지 갈래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 두 갈래길에서 한쪽은 현재까지의 보상을 직접 손에 쥘수 있는 길이며, 다른 한쪽길은 또다른 모험을 해야만 하는 길입니다. 물론 두번째 길은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며 실패하면 손에 쥘수 있는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휘재의 "그래, 결정했어!" 라는 모 프로그램 대사가 생각나네요. ^^

  • ?
    [레벨:8]아키텍 2013.04.02 00:18 (*.111.111.111)
    어려운 고민이 생기셨군요.. 인생은 모험이라고 하지만.. 실패하면 손에 쥘수있는게 없을수도 있다고 하시니.. 쉽게 그길을 선택하는것도 위험하겠네요..
    모든 도전에는 성공여부의 가능성과 실패시 감수해야할 데미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를 필요로하는것같습니다. 또한 모험을 포기한다고 해도 후회는 남지 않아야겠지요.
    만약 저라면 노력에 따른 성공여부를 따져보아 가능성이 낮다면 현재까지의 보상을 택할듯싶네요^^ 선택은 역시 자신의 몫인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셔서 어느쪽이든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
    [레벨:7]노루 2013.04.02 09:18 (*.111.111.111)
    인생에 한참 후배지만..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
    [레벨:7]태양맘v 2013.04.02 09:47 (*.111.111.111)
    제 생각은 그래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다면
    모험보다는 안전한 길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봐요.
    내가 만약 성공을 한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실패를 했다면.. 얼마나큰 피해가 올지는모르겠지만 가족들이 겪을 고통도 생각 해줘야 할거같아요.


    혼자라면
    모험도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혼자는 넘어지고 쓰러져도 일어나 다시 시작할 힘이 있거든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면서 배워 가는게 아닐까요 ?
    하고싶었던것들은 혼자일때 이리저리 많이 해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면
    하고싶어도 못하고 포기해야 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ㅇ_ㅇ*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께용 화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439662
2289 마의 벽이였던 출석 1초대 등극..ㅠㅠ 5 file [레벨:60]눈물님 2014.01.09 28989
2288 해변 (고화질 와이드) 5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15 28976
2287 알풀6차 득치 9 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11.25 28954
2286 주말이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10 [레벨:32]화랑유혼 2013.11.23 28852
2285 물생활 중독 테스트 9 [레벨:60]눈물님 2013.11.26 28726
2284 순간포착 생존 2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2.13 28526
2283 순간포착 생죤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2.12 28454
2282 조개속 진주 (고화질 와이드) 3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12 28454
2281 어항에 맥반석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5 [레벨:5]알지이터 2013.11.23 28276
2280 새해 해돋이 (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4.01.07 28249
2279 몸집이 커졌다고 이기는건 아니군요 ㅎㅎ 2 [레벨:60]눈물님 2013.12.03 28100
2278 공서영 아나운서 LG 탭북 화보촬영 영상 4 [레벨:60]눈물님 2013.11.14 28094
2277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 가장 기분 좋을떄가 ~~ 언제 인지... 17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2.05 28031
2276 야경과 불꽃놀이 (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0.19 27944
2275 수조 한번 세팅하려고하는데 한번 봐주세요... 6 file [레벨:2]쌔신랑 2014.01.11 27879
2274 별걸 다 왕으로.... 5 file [레벨:22]권작 2013.12.05 27792
2273 바다의 오아시스 (고화질 와이드) 8 file [레벨:60]눈물님 2013.10.19 27748
2272 매일매일 좋은글 이요~~ 26 [레벨:22]권작 2013.11.25 27661
2271 어느 의사의 유언.... 13 [레벨:10]광이 2013.11.25 27561
2270 노을지는 안개낀 해안가 (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2.06 2754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