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은 인간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기에 교육과 시스템으로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만들기 위해 어려서 부터 훈련시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사건과 인간을 분리하도록 교육합니다. 

여기 컨테스트를 예로 들자면 단지 혈연,지연,학연등의 관계로  추천을 하지 못하도록 윤리교육을 철저히 시킨다는 것이지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우 흔들립니다. 하지만 그러면 사회가 병들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세뇌교육 시킵니다.

한국은 전혀 그런 교육 없습니다. 단지 점수벌레들만 양산합니다. 과정은 없고 결과만 중요시 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기기만 바랍니다.

그러니 서구에선 손가락질 하는 사안들을 부끄럼 없이 잘 저지릅니다.

뭐 그리 대단한 이권 있다고

이런 작은 커뮤니티에서 까지 편법이 벌어진다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