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233|어제:1,979|전체:3,012,855|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4.01 23:46

두가지 갈림길

(*.163.245.182) 조회 수 9276 추천 수 0 댓글 3

두가지 갈래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 두 갈래길에서 한쪽은 현재까지의 보상을 직접 손에 쥘수 있는 길이며, 다른 한쪽길은 또다른 모험을 해야만 하는 길입니다. 물론 두번째 길은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며 실패하면 손에 쥘수 있는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휘재의 "그래, 결정했어!" 라는 모 프로그램 대사가 생각나네요. ^^

  • ?
    [레벨:8]아키텍 2013.04.02 00:18 (*.111.111.111)
    어려운 고민이 생기셨군요.. 인생은 모험이라고 하지만.. 실패하면 손에 쥘수있는게 없을수도 있다고 하시니.. 쉽게 그길을 선택하는것도 위험하겠네요..
    모든 도전에는 성공여부의 가능성과 실패시 감수해야할 데미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를 필요로하는것같습니다. 또한 모험을 포기한다고 해도 후회는 남지 않아야겠지요.
    만약 저라면 노력에 따른 성공여부를 따져보아 가능성이 낮다면 현재까지의 보상을 택할듯싶네요^^ 선택은 역시 자신의 몫인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셔서 어느쪽이든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
    [레벨:7]노루 2013.04.02 09:18 (*.111.111.111)
    인생에 한참 후배지만..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
    [레벨:7]태양맘v 2013.04.02 09:47 (*.111.111.111)
    제 생각은 그래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다면
    모험보다는 안전한 길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봐요.
    내가 만약 성공을 한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실패를 했다면.. 얼마나큰 피해가 올지는모르겠지만 가족들이 겪을 고통도 생각 해줘야 할거같아요.


    혼자라면
    모험도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혼자는 넘어지고 쓰러져도 일어나 다시 시작할 힘이 있거든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면서 배워 가는게 아닐까요 ?
    하고싶었던것들은 혼자일때 이리저리 많이 해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면
    하고싶어도 못하고 포기해야 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ㅇ_ㅇ*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께용 화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12014
129 월드컵 본선 진출 [레벨:4]낚시광 2013.06.05 8885
128 우중충한 날씨 2 [레벨:0]헬로우 2013.05.20 8884
127 아아 안되 내 휴대폰 ㅠ 1 [레벨:2]옆구리김사장 2013.05.05 8884
126 오늘 쉬는 날이라 퍼질러 잤군요 ㅎㅎㅎ [레벨:6]재원 2013.05.01 8884
125 두달 새 치어 100마리 9 [레벨:22]마가리프 2013.04.09 8884
124 엑스포 다녀와서 한컷 ㅎㅎ 1 [레벨:6]서비 2013.05.06 8883
123 많이 더우실거 같아서'-' 12 file [레벨:12]히다 2013.08.16 8882
122 방학 1 [레벨:7]sjs4406 2013.07.18 8882
121 비야 시원하게 쏟아져라! [레벨:8]아키텍 2013.07.15 8881
120 드디어 !! 구피가 출산을 하고 있습니다 +_+ 12 [레벨:7]태양맘v 2013.03.27 8880
119 베스트 어항 됐네요..감사합니다.... 7 [레벨:16]플루 2013.05.28 8879
118 으아.. 1 [레벨:10]유소진 2013.05.22 8879
117 안시 산란 ~! [레벨:5]구지 2013.05.14 8879
116 벌 (라라가 쏜다 도전) 1 [레벨:0]구구 2013.04.28 8879
115 열대어 KIM15150 2013.04.25 8879
114 일요일 2 [레벨:7]sjs4406 2013.06.09 8878
113 불금 1 [레벨:7]sjs4406 2013.05.31 8878
112 오랜만에 질병이 찾아왔네요.ㅎ [레벨:22]마가리프 2013.05.12 8878
111 장마전선이 오락가락 [레벨:0]헬로우 2013.07.09 8877
110 오디 산지 직배송으로 판매합니다~ 3 [레벨:60]눈물님 2013.06.17 887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