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713|어제:1,960|전체:3,011,35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9246 추천 수 0 댓글 3

첫 득치 후.. 26일째 되는 날 ...

첫 치어 낳았던 어미가 둘째를 또 낳았네요..

임신 한 놈은 3마린데.. 이놈만 주구장창 잘 낳네요 -_-;

 

 

 

꼬기들 아침밥 주고

애기 소풍간다해서 도시락 싸고 신랑이랑 아침 먹고 컴터 키고 인터넷 검색 조금 하다가

어항을 딱 봤는데 ..

스펀지 여과기 위에 새끼 한마리가 찰싹 붙어 있더라구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

 

어미꼬기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배가 터질듯이 빵빵 해야하는데

살짝 홀쭉한것이 영 .. 이상해서 한 30분 계속 어항만 들여다 보며

임신한 세놈 배를 열심히 비교 해봤어요.

 

아무리 봐도..  배가 좀 홀쭉해진거 같아 보여서

 

어항을 유심히 살펴 봤더니

 

.... 수초사이 나뭇잎 위에 먼가가  찰싹 붙어서 눈알만 굴리고 있더라구요 ;;

 

26일된 치어들을 봣더니 사이즈 차이가;;;

 

아... 또 저 안 볼때 혼자 새끼를 ㅠ_ㅠ. . . . . . . .

 

어항을 부지런히 뒤져서 겨우 찾은 치어는 6마리 ...

 

어미 건져서 독방 해줫는데 ... 아직까지 더 낳을 기미는 안 보이네요 ^^;;

 

배가 아직 좀 빵빵한걸 보니 더 낳을꺼 같아..

 

하루 정도는 독방 해주면서 실지렁이 좀 먹여 줘야겠어요 ^^

 

 

 

------------------------------------------------------------------

 

그런데 26일된 치어랑 오늘 태어난 치어랑 정말  구분하기 힘드네요 =_=;;

사이즈 차이도 별로 안나고 ;;

너무 일찍 합사 시켰나봐요 ㅠ_ㅠ

 

요번에는 3주정도 밥 잘 먹여서 합사 시켜 줘야 겠어요.

 

 

저희 고기들은 순한가봐요 ^^

오늘 태어난 치어들이 눈앞에 지나가도 잡아 먹을 생각도 안하네요 ;;

너는 지나가세요 나는 갈길 갑니다~ 딱 그래요 =_=;;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4.19 12:56 (*.111.111.111)
    오옷~!!!^^ 이제 완전히 안정적인 폭번생활 중이시네요~!!!^^ 즐거우시겠어요~!!^^ 눈앞에 지나가는 치어를 안 잡아먹는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순한가봅니당~!!^^ ㅋ 저는 치어 먹히는 거 몇 번 봐서..ㅜㅜ 여하튼!! 득치 축하축하~!! 축하드려요~!!!^^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4.19 18:22 (*.111.111.111)
    한달도 안된걸 합사시키셨군요.ㅎ
    잘 큰다니 다행입니다.
    먹이만 잘 찾아 먹으면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소심하게 숨어있기만 하지 않나요?
  • ?
    [레벨:7]태양맘v 2013.04.19 22:31 (*.111.111.111)
    꼬기엄마님 감사합니다 ^^

    마가리프님 / 16일 됬을 때 합사를 시켰었는데 .. 그때 몸두 아프고 해서 꼬기들 똥 치워주고 못할꺼같아서 ;;
    블렉테트라 들이 자꾸 쪼아대니까 애들이 다 숨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랙테트라 어항에서 뺏더니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며 밥 주면 올라와서 큰 꼬기들 사이에서
    밥 냠냠 맛나게 잘 먹고 다녀요 ^^

  1.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7.10 By씨즈 Views308749
    read more
  2. 우와~~~~~~~~~~~

    Date2013.08.12 By노루 Views9172
    Read More
  3. 연가시영화

    Date2013.06.10 By하늘천사 Views9174
    Read More
  4. 불금

    Date2013.04.19 Bysjs4406 Views9175
    Read More
  5. 구피가 새끼를 낳고 떠났습니다ㅠ

    Date2013.05.17 By제리 Views9180
    Read More
  6. 라라 새집에 놀러갔다왔어요...

    Date2013.04.11 By후니 Views9182
    Read More
  7. 두가지 갈림길

    Date2013.04.01 By울트라맨이야 Views9183
    Read More
  8. 금붕어

    Date2013.07.03 By울집블랙탄 Views9193
    Read More
  9. 오랜만입니다^^~

    Date2013.05.24 By상어 Views9195
    Read More
  10. 기타(직장,학교)에 엮매인 여러분 조금만 참으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봐요 ~

    Date2013.05.03 By깊은바다물고기 Views9196
    Read More
  11. 이번에 당첨되면

    Date2013.03.21 By스왈 Views9197
    Read More
  12. 라라아쿠아 역시 빠른 처리 감사합니다 ^^

    Date2013.07.10 By승호사랑 Views9197
    Read More
  13. 방금 전에 대통령 연설.

    Date2013.05.09 By마가리프 Views9199
    Read More
  14. 부처님

    Date2013.05.16 Bysjs4406 Views9202
    Read More
  15. 오랜만의 배송 !!!

    Date2013.05.29 By아카리 Views9202
    Read More
  16. 월요일

    Date2013.05.13 Bysjs4406 Views9203
    Read More
  17. 아 완전 바꼈네요...

    Date2013.08.11 By상어 Views9204
    Read More
  18. 더워 깨서 할일 없어 출석하러 와보니

    Date2013.08.13 By물질33 Views9207
    Read More
  19. 봄하면 벚꽃이죠~( 라라가쏜다! 도전! )

    Date2013.04.26 Bymoony Views9208
    Read More
  20. 네오C 의 영향

    Date2013.04.19 By마가리프 Views9211
    Read More
  21. 열대어 질병이 재발했네요...

    Date2013.02.19 By마가리프 Views92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