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지렁이 만큼 사랑 받는 그린달웜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일단 사용되는 대표적인 배지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퓨리라이트 ~~~

아시는 분은 알고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화분에 쓰이는 바닥재인데 

요즘은 그린달원 배양과 수족과 바닥재로 많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입자가 단단하고 기공이 있어서 여과재로 사용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근데...바닥재로는 사용해봐서 아는데 

여과재로는 아직 사용전입니다 ^^

입자를 보시면 더욱 빨리 왜 달웜에 사용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황토를 단단하게 구운것처럼 생겼는데 

달웜사육시 물빠짐이 좋구 재품에 기공이 있어서 

달웜들이 달라 붙기도 쉬운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 사용해보니 일반 피트모스 보다는 냄새도 적은것 같구요 

최고에 장점은 반복 사용이 가능하고 달웜이 수거할떄 편하다는 겁니다 

한번 구입으로 평생 씻어서 사용가능합니다 ^^

단점은 여기도 작은 벌레가 생긴다는 겁니다 

위에 뚜껑을 부직포로 안하면 정말 징그러운 장면 보실겁니다 ^^

새우항 바닥재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나중에 포인트 줄때 한번 사용해보세여 ~!

다음은 피트모스를 이용한 달웜 사육입니다 

처음 달웜이가 국내에 들어 왔을때부터 사용된 바닥재구요 

물생활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물 우려내서 ph및 수질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

보통 판매하는 재품들이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피트모스랑 달웜이랑 따로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게 

경재적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피트모스만 주변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가급적 구입하실때 셋트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피트모스는 산에가면 쉽게 구할수 있을것 같은 흙인데여 

사실 국내에서 생산된 재품이 아니고 멀리 해외에서 넘어온 놈들입니다 

달웜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블루베리 식재할떄 넣어주는 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쩝.....블루베리 집에서 키우다 작년 겨울에 다 죽였네여 ㅜ.ㅜ 

달웜이를 이곳에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제가볼떄 최악에 바닥재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달웜이 수거할떄마다 딸려나오는 불순물이 너무 많아서 

어항을 금방 더렵힐수 있구요 

오래 사용하다보면 딱딱해 져서 재사용이 안됩니다 

냄새도 시간이 지날수록 하수도 냄새가 나구 벌레 또한 겁나게 달려듭니다 

전 ...피트모스로 달웜이 키우는분들 존경합니다 ^^

크기가 작은 자갈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흑사 입자 굵은 넘으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입자가 작은 자갈을 이용해서 키워봤는데 

효과는 퓨리라이트랑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입자가 고루지 못해서 압사당하는 달웜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세척할때 퓨리라이트보다 쉽지 않습니다 

재사용하고 세척하다가 손 다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전 세척하다가 손 끝에 상처가 많이 나서 몇일 고생했습니다 ㅜ.ㅜ

뚜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

루바망 위에 먹이를 주고 기다리면 먹이 먹으로 올라온 넘들 수거하시면 됩니다 

달웜이가 어느정도 왕성하게 번식하면 매일 매일 수거하시면 되구요 

단 어항에 매일 매일 주시면 지방이 많은 달웜이 먹고 병걸리거나 돼지가 되는 열대어가 생깁니다 

가급적 조금씩 2-3일 주기로 주시면 좋습니다 

잘먹는다고 계속 주시면 디질랜드로 떠나게 됩니다 ^^

여기도 벌레가 생기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 쉽게 집에서 남는 흑사로 셋팅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마지막으로 승호사랑이 강력 추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 사용해보시면 와~~하실겁니다

별거 아니지만 오랜 세월 이것 저것 시도중에 어렵게 발견한 방법입니다 

이왕이면 라라회원님들만 보시고 유포는 금지 부탁드립니다 ^^

안에 뭐가 있을까요 ~~~^^

일단 만드는 방법은 ~~~~~~!!!

피트병 밑단을 자르고 그안에 스폰지 여과기 스폰지 오래된넘이나 중국산 스폰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두개를 양쪽으로 마주보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이 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여 

그사진은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쪽에 스폰지 여과기 스폰지를 넣고 물을 뿌리고 달웜 씨앗을 넣어주면 끝이 납니다 

일단 장점~~~~~~~~~뚜껑을 열어 놓아도 벌레가 안생깁니다 

둘쨰 청소는 안해줘도 됩니다 

물을 뿌리고 한쪽으로 기울려서 물을 빼내면 달웜이 응가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냄새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셋째 수거가 엄첨 쉽습니다 

그냥 투명한 플라스틱 위에 먹이 주시면 바글 바글 모여들어 있습니다 

그걸 주셔도 되구 그냥 바로 스폰지 위에 넣어서 주시면 달웜이 모여 있을떄 

핀셋으로 뭉처 있는 넘들 어항에 바로 투입도 가능하구요 

한번 설치로 평생 사용가능합니다 

다른 장점은 휴식기를 1년가져도 그안에 있는 달웜알은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1년전에 설치하도 얼마전 말라있는 달웜통에 비트 한알이랑 물을 뿌려주니 

1주일후에 바글 바글 하더군요 ^^

달웜 도전 하실분들 꼭 한번 해보세여 

코리 키우는분들은 정말로 실지렁이 대체용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