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탱크항의 ph 4.4를 보고 놀래서 환수를 해주었더니 6.5정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3일 정도 지났는데 오늘 미심쩍어서 다시 확인해보니 ph4.9정도 군요...
탱크항에서는 정말 ph유지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흑사를 뿌려줬습니다.
그리고 미네랄 공급도 좀 해줄겸 좌측엔 폭번구슬과 우측엔 마약캔디도 넣어줬습니다.
흑사 깔아주면서 보니 치어가 3마리가 또 죽어있더군요....
부패정도로 봐서는 반나절 이내에 죽은듯한...ㅠㅠ
자객이 반겨주는 곳으로 던져주었습니다.
흑사 1cm정도 깔아주고 3시간 정도후 다시 ph측정을 해보았습니다.
ph5.45가 나오네요
확실히 흑사를 넣었더니 ph가 조금 상승했습니다.
내일 밤에 다시 측정해보겠지만 바닥재는 확실히 있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탱크항 운영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포기했습니다.
더이상 용궁가는 치어들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흑사는 예전에 한자 구피항에 사용했던 일반 흑사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놓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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