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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93|어제:2,244|전체:3,257,768|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54.62.151) 조회 수 33550 추천 수 0 댓글 1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많이 풀렸네여 


어항 온도를 보니 히터 없는 어항이 21도로 히터가 필요한 계절이 왔습니다 


아파트라고 해서 히터를 사용안하시고 보일러만 가동하는분들 있는데 


갑자스럽 기온 변화가 열대어에게는 많은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가급적 전기세 너~~무 생각마시고 열대어를 위해서 히터 설치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히터 ~~~다 아는데 뭘 알려줄려구? 


이렇게 생각하는분 있습니다 


혹시라도 물생활처음 하시는분을 위한 입문용 정보이므로 고수들은 뒤로를 눌러주세여 


물생활 오래 하셨었도 모르는 부분이나 다시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여 


일단 히터 어떻게 생겼는지 보구 시작하죠 ^^



꾸미기_P1012218.JPG



긴 막대기처럼 생긴것이 히터 입니다 


파란토끼가 15센티 정도 되니까 크기는 대충 아실겁니다 


오늘에 모델 히터는 300w입니다 



꾸미기_P1012219.JPG



히터에 생명은 안전성하게 작동해야 하고 신속하게 물을 따뜻하게 해주며 정확한 온도가 중요하겠죠 ^^



꾸미기_P1012221.JPG



고가에 히터는 수중에 넣어서 사용하는 재품도 있지만 제가 오늘 소개하는 재품은 


수면에 꼭~~~~ 헤드부분이 나와 있는게 안전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물에 완전히 감기거나 코일부분이 수면 밖으로 나와 있으면 정말 위험할수 있습니다 ^^




꾸미기_P1012228.JPG



히터 사용시 주의 사항입니다 


뭐~~대충 사용할줄아는데 뭐하러 저런걸 읽어 하는시분들 있을겁니다 


이왕이면 전기재품은 꼼꼼하게 주의사항을 읽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전기안전 아시죠? ^^



꾸미기_P1012229.JPG



구성품을 소개합니다 


소개할것도 없습니다 


막대기형 히터 그리고 유리벽에 붙일수 있는 뽁뽁이 


뽁뽁이 모양이 변해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재품이 가끔있습니다 


반품하셔도 되지만 따뜻한 물에 5분정도 담구어 주셨다가 


만지작 만지작 해주시면 모양이 돌아옵니다 ^^



꾸미기_P1012232.JPG



220v 사용이 가능한 재품입니다 


중간에 기호나 영어 모릅니다 


아는분 설명해주세여 


이럴떄 생각나는분이 있습니다 .....


눈물님 도와주세여 ^^ 


꾸미기_P1012233.JPG


온도를 맞추는 부분입니다 


얼마전 처음 물생활 시작한분에게 히터를 설치하라고 하구 


온도 설정방법을 안알려 줬더니 


물온도를 처음 셋팅 되어 있는 32도에 맞추고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너무 빨리 냄새난다고 하셔서 물어 봤더니 


물온도가 온도계에 32도로 표시된다고 하셔서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여 ㅜ.ㅜ 


꼭 설정 온도를 맞추시고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생물마다 서식하는 온도가 다릅니다 


디커는 거의 온천에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세 후덜덜하죠~~ ^^


꾸미기_P1012237.JPG


승호사랑 곰손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손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짧네여 ㅜ.ㅜ 


위에 빨간부분을 돌려서 온도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한번 설정하면 만질일 별로 없습니다 ^^


너무 팍팍 돌리면 가끔..... 망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꾸미기_P1012238.JPG



이렇게 몸체에 뽁뽁이를 설치하고 물에 넣으시면 됩니다 


뽁뽁이 사이를 너무 붙이지 마시고 대충 ~~이쁘게 벌려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절대 ~~~~~~~잘 되나 확인한다고 전기 코드 꼽는 경우가 있는데 ~~~


수중에 설치하시고 전기코드 꼽아야 합니다 


그냥 꼽으시면 달아오르면서 ~~퍽~!하고 유리부분이 깨지면서 사용할수 없게 됨니다 



꾸미기_P1012239.JPG



어항에 설치된 모습입니다 


어항에 설치하고  히터가 작동하면 테미네이터 눈처럼 붉은 빛이 나옵니다 


히터가 설정온도에 맞으면 자동으로 off 되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on 상태가 됩니다 ^^



꾸미기_P1012250.JPG




그동안 3자항에서 작은몸 100w 고생해주셨습니다 


넌... 이제 창고에서 쉬고 있다가 다시 너에 맞는 어항이 생기면 만나자 ㅜ.ㅜ 


그럼 히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몇가지 설명드리고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1 환수시 30%이상하실떄 꼭 전기 히터에 코드는 뽑고 하셔야 합니다 


2 온도계와 히터에 작동을 유심히 보시고 가끔 물에 손 살짝 담구어서 히터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3 코드를 바로 뺀 히터도 이미 열을 내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드를 제거했어도 바로 수면 밖으로 꺼내면 퍽 하고 유리가 꺠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혹시 실험 정신 투철한 분은 현재 사용중인 히터 코드 빼고 바로 수면에 빼보세여 


 퍽~~!하고 꺠지거나 만져보면 온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 


4 히터 고무가 경화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꺼내서 따뜻한 물에 살살 흔겨서 창고에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5 수조에 맞는 히터를 사용하세여 

  

  어항은 큰데 히터용량 작은거 사용하면 전기세 더 나옵니다 


전 1자는 100W 2자는 200W 3자는 300w 4자는 200w 두개 


이런식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허접한 정보 읽어주신 소중한 라라회원님들 감솨합니다 ~!!!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1.15 23:44 (*.254.62.151)

    위에 내용은 라라에 귀속된 자료입니다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나 틀린부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불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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