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859|어제:1,905|전체:3,014,38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4.01 23:46

두가지 갈림길

(*.163.245.182) 조회 수 9520 추천 수 0 댓글 3

두가지 갈래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 두 갈래길에서 한쪽은 현재까지의 보상을 직접 손에 쥘수 있는 길이며, 다른 한쪽길은 또다른 모험을 해야만 하는 길입니다. 물론 두번째 길은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며 실패하면 손에 쥘수 있는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휘재의 "그래, 결정했어!" 라는 모 프로그램 대사가 생각나네요. ^^

  • ?
    [레벨:8]아키텍 2013.04.02 00:18 (*.111.111.111)
    어려운 고민이 생기셨군요.. 인생은 모험이라고 하지만.. 실패하면 손에 쥘수있는게 없을수도 있다고 하시니.. 쉽게 그길을 선택하는것도 위험하겠네요..
    모든 도전에는 성공여부의 가능성과 실패시 감수해야할 데미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를 필요로하는것같습니다. 또한 모험을 포기한다고 해도 후회는 남지 않아야겠지요.
    만약 저라면 노력에 따른 성공여부를 따져보아 가능성이 낮다면 현재까지의 보상을 택할듯싶네요^^ 선택은 역시 자신의 몫인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셔서 어느쪽이든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
    [레벨:7]노루 2013.04.02 09:18 (*.111.111.111)
    인생에 한참 후배지만..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
    [레벨:7]태양맘v 2013.04.02 09:47 (*.111.111.111)
    제 생각은 그래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다면
    모험보다는 안전한 길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봐요.
    내가 만약 성공을 한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실패를 했다면.. 얼마나큰 피해가 올지는모르겠지만 가족들이 겪을 고통도 생각 해줘야 할거같아요.


    혼자라면
    모험도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혼자는 넘어지고 쓰러져도 일어나 다시 시작할 힘이 있거든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면서 배워 가는게 아닐까요 ?
    하고싶었던것들은 혼자일때 이리저리 많이 해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면
    하고싶어도 못하고 포기해야 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ㅇ_ㅇ*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께용 화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17037
2329 네이버 해킹을 막아보아요 (상세 설명) 4 file [레벨:60]눈물님 2013.08.01 8959
2328 마가리프님 588번 상세한 리플요~~~^^ 1 장국영 2013.04.02 8960
2327 이번주 일요일이 시험인데... 3 [레벨:7]노루 2013.04.19 8960
2326 오늘 즐겁게 수족관갑니다. 3 [레벨:20]하늘천사 2013.05.22 8960
2325 종강을 앞두고 2 [레벨:3]위지 2013.06.12 8960
2324 안시사망 ㅜ.ㅜ 1 [레벨:5]구지 2013.06.22 8960
2323 오늘이 이벤트 마지막날이군요 3 [레벨:4]낚시광 2013.03.31 8961
2322 새우 키우면서 새우 반찬 먹으려니 1 [레벨:21]물질33 2013.06.12 8961
2321 정말 덥네요 1 [레벨:12]물고고고 2013.08.07 8961
2320 새로운 홈페이지 1 [레벨:0]헬로우 2013.08.11 8962
2319 램프아이 부화기 4 [레벨:13]애플 2013.04.09 8963
2318 아침에 1자 어항 탈출한 흑비 6 [레벨:16]플루 2013.05.16 8964
2317 날은 흐린데 은근 덥네요 1 [레벨:60]눈물님 2013.06.20 8964
2316 열대어 KIM15150 2013.04.25 8965
2315 작업하다가 발견했네요 ㅎㅎ 8 [레벨:0]정운 2013.05.23 8966
2314 물생활 전파~! 2 [레벨:44]승호사랑 2013.07.24 8966
2313 쉬는날이라좋앗는ㄷ... 1 [레벨:3]봉순이 2013.05.02 8967
2312 라라가쏜다 하셨나요? 14 [레벨:7]상어 2013.08.12 8968
2311 밤낚시 다녀 왔습니다 1 [레벨:4]낚시광 2013.05.05 8969
2310 벌 (라라가 쏜다 도전) 1 [레벨:0]구구 2013.04.28 8970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