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469|어제:2,069|전체:3,066,68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0808 추천 수 0 댓글 3

첫 득치 후.. 26일째 되는 날 ...

첫 치어 낳았던 어미가 둘째를 또 낳았네요..

임신 한 놈은 3마린데.. 이놈만 주구장창 잘 낳네요 -_-;

 

 

 

꼬기들 아침밥 주고

애기 소풍간다해서 도시락 싸고 신랑이랑 아침 먹고 컴터 키고 인터넷 검색 조금 하다가

어항을 딱 봤는데 ..

스펀지 여과기 위에 새끼 한마리가 찰싹 붙어 있더라구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

 

어미꼬기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배가 터질듯이 빵빵 해야하는데

살짝 홀쭉한것이 영 .. 이상해서 한 30분 계속 어항만 들여다 보며

임신한 세놈 배를 열심히 비교 해봤어요.

 

아무리 봐도..  배가 좀 홀쭉해진거 같아 보여서

 

어항을 유심히 살펴 봤더니

 

.... 수초사이 나뭇잎 위에 먼가가  찰싹 붙어서 눈알만 굴리고 있더라구요 ;;

 

26일된 치어들을 봣더니 사이즈 차이가;;;

 

아... 또 저 안 볼때 혼자 새끼를 ㅠ_ㅠ. . . . . . . .

 

어항을 부지런히 뒤져서 겨우 찾은 치어는 6마리 ...

 

어미 건져서 독방 해줫는데 ... 아직까지 더 낳을 기미는 안 보이네요 ^^;;

 

배가 아직 좀 빵빵한걸 보니 더 낳을꺼 같아..

 

하루 정도는 독방 해주면서 실지렁이 좀 먹여 줘야겠어요 ^^

 

 

 

------------------------------------------------------------------

 

그런데 26일된 치어랑 오늘 태어난 치어랑 정말  구분하기 힘드네요 =_=;;

사이즈 차이도 별로 안나고 ;;

너무 일찍 합사 시켰나봐요 ㅠ_ㅠ

 

요번에는 3주정도 밥 잘 먹여서 합사 시켜 줘야 겠어요.

 

 

저희 고기들은 순한가봐요 ^^

오늘 태어난 치어들이 눈앞에 지나가도 잡아 먹을 생각도 안하네요 ;;

너는 지나가세요 나는 갈길 갑니다~ 딱 그래요 =_=;;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4.19 12:56 (*.111.111.111)
    오옷~!!!^^ 이제 완전히 안정적인 폭번생활 중이시네요~!!!^^ 즐거우시겠어요~!!^^ 눈앞에 지나가는 치어를 안 잡아먹는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순한가봅니당~!!^^ ㅋ 저는 치어 먹히는 거 몇 번 봐서..ㅜㅜ 여하튼!! 득치 축하축하~!! 축하드려요~!!!^^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4.19 18:22 (*.111.111.111)
    한달도 안된걸 합사시키셨군요.ㅎ
    잘 큰다니 다행입니다.
    먹이만 잘 찾아 먹으면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소심하게 숨어있기만 하지 않나요?
  • ?
    [레벨:7]태양맘v 2013.04.19 22:31 (*.111.111.111)
    꼬기엄마님 감사합니다 ^^

    마가리프님 / 16일 됬을 때 합사를 시켰었는데 .. 그때 몸두 아프고 해서 꼬기들 똥 치워주고 못할꺼같아서 ;;
    블렉테트라 들이 자꾸 쪼아대니까 애들이 다 숨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랙테트라 어항에서 뺏더니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며 밥 주면 올라와서 큰 꼬기들 사이에서
    밥 냠냠 맛나게 잘 먹고 다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420368
389 오늘 축구 1:0 예상해 봅니다. 1 [레벨:22]마가리프 2013.06.05 11273
388 라라아쿠아 여러분들 힘내세요. 1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3.02.01 11273
387 라라아쿠아 로고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8 [레벨:13]애플 2013.03.12 11270
386 새우 탈피...허물~? 2 장국영 2013.04.07 11268
385 시간개념이 없는 나 ㅠㅠ 4 [레벨:7]상어 2013.04.14 11267
384 내일은 재활용 수거날 [레벨:4]낚시광 2013.05.03 11266
383 오랫만에 새우항 살펴보니 7 [레벨:21]물질 2013.08.21 11263
382 라라가 쏜다에 오늘만 2400라드 부었습니다.. 16 [레벨:60]눈물님 2013.08.19 11262
381 번개같은 속도로 지나간 5월.... 3 [레벨:9]너부리쫑 2013.06.01 11261
380 냉면 대신 1 [레벨:0]헬로우 2013.07.20 11258
379 월요일 아침.. [레벨:7]이기준 2013.08.05 11255
378 물고기 아이큐 몇일까요 ㅎㅎ 3 [레벨:6]서비 2013.03.21 11255
377 구피 깡패 2 [레벨:21]물질33 2013.05.19 11252
376 날씨도 풀리고 이젠 베란다 화분으로 [레벨:0]헬로우 2013.04.03 11251
375 내일아 빨리와라 2 [레벨:7]상어 2013.02.18 11251
374 비와 파전 1 [레벨:4]낚시광 2013.07.13 11250
373 모바일 전용 라라 홈페이지도 있다면.. 7 [레벨:7]노루 2013.02.20 11249
372 좋은 글 모음 [레벨:0]무극 2013.08.07 11248
371 의정부 찍고 포천 찍고 양주 다녀왔습니다 3 [레벨:44]승호사랑 2013.07.02 11247
370 채팅방 들어와따가 나가신분들!!!! 3 [레벨:12]히다 2013.08.08 1124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