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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16:14

알풀 치어 구하기

(*.163.245.182) 조회 수 12977 추천 수 0 댓글 2

문득 어항을 보니 못보던 알풀 치어들이 보입니다.

바닥재 틈에 들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니 누가?

 

암넘 두 마리 임신중인거는 알았지만 배가 아직 덜 부르고 알 상태도 아직 출산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넘이 배가 좀 준 것 같네요.

 

부랴 부랴 치어 구하기 들어가 어항 헤집으며 7 마리 부화통으로 보내고...

 

삼일 뒤에 또 치어가 보입니다. 다른 성어 한 마리 역시 배가 좀 빠진것 같은...

바닥을 뒤져 6 마리 부화통으로...

 

둘다 배가 별로 안부르고 미성숙된 알이 있는 것으로 보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자연분만을 했네요.

 

그래서 의도하지 않은 자연분만 치어 13 마리 부화통에서 잘 지냈는데...

 

외출하고 와서 보니... 부화통이 떨어져 있네요. ㅠㅠ

 

4 마리 생존해 귀한 놈들이 되었습니다.

 

결국 두마리 출산 했는데 남은 치어는 4 마리..

 

은근히 제가 물생활에 게을러 지는 징조 같습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애어 관리에 집중해야 할 듯 합니다.

?Who's 물질33

profile
David
  • ?
    [레벨:7]태양맘v 2013.06.02 18:14 (*.111.111.111)
    흑 ㅠ_ㅠ 저도 어제..부화통이 떨어져서
    애들 건진다고 열심히 건졌는데
    머릿수가 확 준게 보여요 ㅠ_ㅠ..
    힘내세용 ~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6.02 22:31 (*.111.111.111)
    치어 전 부상수초 위로 올라온 놈들만 구합니다 ^^
    전에는 다 구할려구 애먹었는데
    요즘은 치어 대박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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