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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사한지 한달 조금 넘어 갑니다.
이전엔 주상 복합 건물에 살았는데 집안에 있으면 사람 소리 듣기 힘들었습니다.
아주 가끔 옆집 아이가 외출할때 소리 지르는 것 빼곤 조용했었지요.
이사온 곳은 작은 평수 위주의 아파트라서 그런지 젊은 부부들이 많고 따라서 어린아이들이
많습니다.
요즘 더워 문을 많이 열어놓고 살다보니 외부 소음이 많습니다.
한 밤중에 빵빵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주차 문제로 분쟁이 생겼는지 다투는 큰 소리도 들리고...
어린 아이 우는 소리가 30 분 가까이 들리는 경우도 있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벌써 적응되어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왠지 사람사는 곳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 16강 진출확률 50%
사막화 되는 대한민국 -.-
이번주~~!!!
일요일
적립금이 많이 생겼어요^^
이제봄인가봐요
어항 물갈이
오늘 한국 vs 중국 축구경기(여자 5시, 남자 8시)
많이 더우실거 같아서'-'
센카쿠에 전투기 40대 띄운 중국
블랙 스미스
우리집 치어들 근황-ㅁ- 19일째
애플스네일 수초?
암구피 배가~~~
방금 전에 대통령 연설.
와..루티노 올드패션 모자이크..진짜 이쁘네요..
이벤트 끝났네요^^
봄 꽃~!!^^*
옛날 절 놀리던 그 소리들이.........
배스의 손맛과 냄새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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