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꽃은 투표입니다.

국민주권의 행사는 이론적으로는 국민 스스로가 직접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것이 매우 어려우므로 그 대안으로써 국민이 자신들의 대표자를 통하여 주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내일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더불어 교육감 선거일이기도 합니다.

그 누구를 지지하던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주권을 행사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표한다고 당장 무언가가 우리의 삶을 바꾸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되는 무언가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조금 느리게 변할지라도 투표하십시요.

그게 곧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서 우리 성인이 해야할 도리이기도 합니다.

내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투표하고 수족관이나 구경하러 다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