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분양해 오신 구피 12마리가 출산을 하고 또 출산을 하여서.....
지금은 자반 어항에 치어포함하여 무려 70여마리의 구피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한자짜리 어항에도 십 수마리가 생활 중이구요.
개체수가 많다보니 한자반 어항의 수질이 갈수록 악화되어 여과기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폰지여과기를 살펴보다가 코너단지여과기에 눈길이 갔고,
아무도 상품평이 없어서 모험하는 심정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입수하였을 당시 수질입니다.
부유물이 많고, 측면여과기가 한개 있음에도 물이 뿌였지요.
단지여과기를 입수한지 3일째 입니다.
위 사진과 달리 물이 확연히 맑아졌습니다. 측면여과기는 아예 철수했구요.
여과기의 성능에 가족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네요.
여과기는 종류도 많고, 사용해 보신 분들의 의견이 많지도 않아서 선택이 힘듭니다.
저도 이 제품을 구매할 당시, 어떤 사용기도 없어서 반신반의 했는데요.
사용해 보니 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가격도 스폰지 여과기와 비슷하구요.
찌꺼기가 빨려들어가는데 목격이 된답니다.
여과기 선택에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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