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피겨경기를 워낙 좋아해서 어제 TV에서 방송된 종합선수권대회를

녹화해 놓았네요!  퇴근해서 저녁먹으며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보았네요.

광고를 많이 찍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돈연아니 뭐니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참~ 잘하네요!  그리고 참~ 예쁘네요!

운동선수가 한참을 쉬다  다시 기량면이나 체력적으로 컨디션을 찾는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아는 저로서는 김연아 선수의 의지와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아들만 있는 저는 예쁜 딸이 있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들 하나에 만족하기로 했지만 아직 결혼 안하신 라라가족분들은

결혼 하시면 꼭 아들.딸 구별말고 많이 낳아서 기르세요!  정말 자식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김연아 선수 경기도 못보신 분들은 꼭 다시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