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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물환수 하다 알풀치어가 가라앉는 것을 보고 출산하는 것으로 보이는 암넘을 잡아 산란통에 넣었네요 ㅎㅎ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몇마리 낳았나 보는데 헐..암넘은 없고 다른넘들3마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네요 ㅡ.ㅡ;;결과는 아시죠 ㅎ
간만에 치어 낳았는데 아쉽게 되었어요.. 그러나 새벽에 가라앉았던 치어가 산란통옆에 있길래 잡아 넣으려고 한번 실패하는 순간 암넘이 낼름 ㅡ.ㅡ;; 간만에 어항을 살펴보니 암놈들 배가 조금씩 불러오는게 알이 차는거 같아요..근3달만 ㅎㅎ 이번에는 아쉽지만 어항이 과밀이라 살아 남을 넘들은 살아 남겠죠..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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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성어 300마리 넘어가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