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139|어제:2,619|전체:2,983,775|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11.25 04:32

감동이 있는글....

(*.78.108.70) 조회 수 19928 추천 수 0 댓글 9
☆감동이 있는 글☆

남편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구겨진 돈 10,000원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 가게에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 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16,000원이라고 합니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 놓습니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립니다.

주인은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서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이라 말합니다.

10,000원을 받고 2,000원을 거슬러 줍니다.

아이 엄마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8,000원에 천국을 얻었습니다.

참 부자는 자선을 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여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주인의 마음에서 작은 천국을 봅니다. ♥

☆ 사소한 배려나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죽일 수도 있다는 거....
오늘도 누군가를 방긋 웃게 해줄 수 있는 그런 기분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삭막한 세상이지만
한 사람의 작은 배려가 일파만파 퍼진다는 걸 ~~^^
사랑합니다~~♥♥♥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오늘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수있길~~~~
  • profile
    [레벨:22]권작 2013.11.25 08:56 (*.62.169.32)
    ㅜㅜ
  • ?
    [레벨:10]광이 2013.11.25 23:35 (*.78.108.70)
    ^^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11.25 10:09 (*.194.37.246)
    난 사람이네요~
  • ?
    [레벨:10]광이 2013.11.25 23:35 (*.78.108.70)
    저도 사람입니다^^
  • profile
    [레벨:34]정보 2013.11.25 13:39 (*.162.155.121)
    가계 주인이 인간 적이고 배려가 좋네요.^^
  • ?
    [레벨:10]광이 2013.11.25 23:36 (*.78.108.70)
    저런 주인 만나기 참 힘든 듯 싶네요^^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1.25 22:56 (*.254.62.151)
    전 돼지에여 ...
  • ?
    [레벨:10]광이 2013.11.25 23:36 (*.78.108.70)
    사람인듯 싶은데요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1.25 23:37 (*.254.62.151)
    승호사랑 검색하시면 돼지곰을 보실수 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253717
169 안녕하세요 5 [레벨:2]어대장 2013.12.11 19643
168 마의 벽이였던 출석 1초대 등극..ㅠㅠ 5 file [레벨:60]눈물님 2014.01.09 19683
167 아름다운 꽃들 ~~~ 4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2.26 19688
166 저의 컴퓨터 바탕화면입니다 13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25 19689
165 순간 포착 생존 2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2.15 19698
164 해마 출산 장면 7 file [레벨:0]무극 2013.09.16 19712
163 사랑니 있는분들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0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2.03 19726
162 아내에게 사랑받고 싶으세여? 그럼 이런걸 만들어 주세여 ~!!! 28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1.23 19755
161 구름보다 더 높은 하늘 (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01 19780
160 오늘 등기왔어여~ 1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25 19781
159 찍사 노릇하고 지친 마음 달래며 ~ 8 file [레벨:22]권작 2013.12.01 19794
158 좋네요..진작 할껄..ㅠㅠ 7 file [레벨:60]눈물님 2013.12.18 19806
157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번쯤은 내마음을 말로나 글로 표현하는것은 어떨까요? 10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1.29 19822
156 라라아쿠아 택배가 대한통운이라 다행이네요;; 18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28 19825
155 2012 재난 영화 한장면 (고화질 와이드) 5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05 19861
154 중대 발표... 5 file [레벨:60]눈물님 2013.12.31 19869
153 이별.... 10 file [레벨:10]광이 2013.11.25 19906
152 네오 히터의 쇼킹한 사실..... 18 [레벨:60]눈물님 2013.12.06 19918
» 감동이 있는글.... 9 [레벨:10]광이 2013.11.25 19928
150 가을 풍경 (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09 1993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