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934|어제:1,220|전체:3,045,110|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0293 추천 수 0 댓글 1

어제 점심 식당에서 받아보니 가장자리에 낯익은 새우 반찬.

문득 어항에 있는 체리가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순간적으로 새우 키우면서 새우 반찬 먹어야 하나?

 

하지만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새우반찬.

날 덥고 영양식 필요한데 .... 하면서 덜컥 집어먹는 내 모습.

맛있다..................

먹으면서도 한편으로 약간 찝찝한 ...

 

어떻게 정당화 할 수 있는 비유 같은 것 없나 ?

하지만 아직까지도 못찿고 있는....

?Who's 물질33

profile
David
  • profile
    [레벨:100]씨즈 2013.06.12 07:40 (*.111.111.111)
    저도 새우 참 좋아하는데요...가끔 새우반찬 나오면 내 어항에 있는 야마토 새우도 같은 맛이 날까하는 잔인한 생각이 듭니다. 탈피 할 때마다 대하가 되어가는 듯한 기분에 뿌듯함이...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87990
2089 재미있는 글 [레벨:6]서비 2013.04.18 10541
2088 백점병.. 2 [레벨:6]재원 2013.04.30 10544
2087 내일아 빨리와라 2 [레벨:7]상어 2013.02.18 10545
2086 추가미션 안하나요?? 2 [레벨:7]상어 2013.03.31 10546
2085 오랜만에 냉면 [레벨:0]헬로우 2013.08.04 10549
2084 치어 현황 !! ( 태어난지 6일째 ) 5 [레벨:7]태양맘v 2013.04.01 10551
2083 초심을 잃은걸까요.. 3 [레벨:7]노루 2013.06.06 10551
2082 블로그 2 [레벨:20]하늘천사 2013.06.11 10554
2081 승호가 아프네여 ㅜ.ㅜ 5 [레벨:44]승호사랑 2013.07.26 10555
2080 오늘 쉬는 날이라 퍼질러 잤군요 ㅎㅎㅎ [레벨:6]재원 2013.05.01 10556
2079 오지랍 [레벨:11]울집블랙탄 2013.07.18 10558
2078 대~~박입니다.....ㅠㅠㅋ 12 [레벨:7]노루 2013.03.19 10559
2077 이번주~~!!! 2 [레벨:44]승호사랑 2013.06.03 10560
2076 안녕하세여..ㅋㅋ 2 [레벨:3]봉순이 2013.05.14 10561
2075 정말 푹~~ 쉬었네요! 2 [레벨:0]정운 2013.03.02 10564
2074 라라아쿠아 감사드립니다 ^^ 1 [레벨:2]아론아빠 2013.05.16 10564
2073 궁평항에 바다 낚시 다녀왔습니다 ^^ 3 [레벨:44]승호사랑 2013.08.02 10568
2072 구피랑 금붕어 [레벨:11]울집블랙탄 2013.06.26 10573
2071 실생활 위급상황 시 신고 장국영 2013.04.03 10580
2070 우중충한 날씨 2 [레벨:0]헬로우 2013.05.20 105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