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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3:31

1초후~~상상해 보세여 ^^

승호사랑

(*.243.15.4) 조회 수 25714 추천 수 0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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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3'

히다 2013.11.04 16:23 (*.169.217.78)

케익을 엄청 좋아 하시나 바여 '-'ㅎ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6:27 (*.243.15.4)

먹는것보다 바르는걸 좋아하는 분입니다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4 16:30 (*.169.217.78)

그렇군요..'-'
그나저나,,,케익 맛나보이네염 ㅎㅅ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6:45 (*.243.15.4)

케익 좋아하시나봐요 ?

전 생크림 케익 아니면 안먹는데...

이상하게 다른 케익 먹으면 꼭 배탈나서요 ~!

댓글
히다 2013.11.04 16:49 (*.169.217.78)

헉..전 케익완전 좋아해요 ㅎㅎ
치츠케익을 많이 조아해요 ...
아...먹고싶다....-ㅁ-

긍데 생크림말고 다른거 먹으면 배탈나시는건...
음'-'...고구마나 다른케익 들도 그러시는거에여?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6:50 (*.243.15.4)

치즈 + 고구마 + 녹차 +초코 등등 생크림 아닌 케익 먹으면

배탈이 나서 제 생일은 무조건 생크림으로 ~~

근데 마눌님이 금방 상한다고 싫어해요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4 16:55 (*.169.217.78)

생크림이 잘상하긴하죠 ㅎㅎㅎ
과일도 다수 도핑되어있고 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6:56 (*.243.15.4)

여름에 딱 8시간 후에 냄새 맡아 보면 ....

이미.....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더군요

부피가 커서 냉장고에 넣기도 힘들고

봉지에 넣으면 번벅되구 ...

그래서 마눌님이 제일 작은 케익만 사줍니다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4 17:02 (*.169.217.78)

냉동실 쪼개서 넣으면 괜찮아욤~'-'
꺼내서 좀만 놔둬두 근방 녹구 해서요 생크림이라면 더맛나염~'-'
전 생크림 케익은 사오면 먹구남은거는 다짤라서
봉지에 각각담아서 넣어놔욤~ 그럼 더울떄 꺼내서 좀놔두면 얼은게 좀 녹거든요..
시원하고 맛나염 ~호호(먹구싶다 -ㅁ-....)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7:03 (*.243.15.4)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드리고 싶은데 ㅋㅋㅋ 제글이네여 ㅋㅋㅋ

냉동실 생각도 못했네여 ^^

이번 생일에는 대짜로 사달라고 해야겠네여 ^^

댓글
히다 2013.11.04 17:06 (*.169.217.78)

ㅋㅋㅋㅋ
글애도 냉동실 믿고 넘 오래 두시면 맛이 없어욤~'-'
전 케익 사오면 2틀에서 3일 정도면 없으니깐 ㅎㅎ
냉동실에 넣어놔도 ... 빨리드시는게 좋아욤~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7:25 (*.243.15.4)

빨리 먹고 싶은데 ..

집에 매번 늦게 가서요

그냥 작은걸로 다시 수정해야 겠습니다 ㅋㅋ

댓글
히다 2013.11.04 17:30 (*.169.217.78)

ㅎㅎㅎㅎㅎ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7:43 (*.243.15.4)

^^ 사줄지 안사줄지도 사실 모릅니다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4 17:45 (*.169.217.78)

생일때는 사주시잖아여~'-'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7:47 (*.243.15.4)

떡사준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4 17:55 (*.169.217.78)

아하 ㅋㅋㅋ
그럼 생일엔 꼭 생크림 케익이 먹고싶다고 말씀하시면
마눌님께서 분명히 생크림 케익 사주실꺼에요 !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17:56 (*.243.15.4)

^^ 사달라고 안하면 진짜 안사줍니다 ...

승호 먹을거는 알아서 사주면서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4 17:58 (*.169.217.7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게 섭섭하셧던 거군요'-'

댓글
승호사랑 2013.11.04 22:47 (*.254.62.151)

ㅜ.ㅜ 승호 과자 훔쳐 먹고 있다가 걸려서 많이 혼난 아픈 기억이 ㅜ.ㅜ

댓글
히다 2013.11.05 11:30 (*.169.217.78)

ㅎㅎㅎㅎㅎ'-'
그렇군요~ㅎㅎㅎ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5 11:45 (*.243.15.4)

나중에 애기 낳아보면 압니다 ㅋ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5 17:37 (*.169.217.78)

저도..아마 ~ 신랑이 애기 과자 몰래 먹거나 하면 혼낼지도 ㅎㅎ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5 18:25 (*.243.15.4)

ㅋㅋㅋ 때리지는 마세여 ...

저희 마눌은 요즘 승질나면 때려요 ㅜ.ㅜ

댓글
히다 2013.11.06 08:46 (*.169.217.78)

헛'-'ㅋㅋ
저도 가끔 신랑이 말안듣고 뺀질거리면...?ㅎㅎㅎ
궁뎅이 몇대 때립니당 ~ 호호호~

댓글
아낌없이 주는 라드로봇 2013.11.06 08:46 (*.169.217.78)

히다님 50라드 받으세요~♥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08:48 (*.243.15.4)

ㄴ ㅏ ㄷ ㅓ 줘 ㅋㅋㅋ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08:47 (*.243.15.4)

ㅋㅋㅋ 역쉬 ... 때리시는군요 ^^

마눌님들은 처녀떄는 천사였는데

결혼하면 격투기 선수로 변하네여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6 08:54 (*.169.217.78)

ㅋㅅㅋ
어쩔수없어용 ㅋㅋ
뺀질대고 그러면 궁뎅이 마자야함 ㅋㅋ
말로해서 안듣고 자꾸 뺀질대믄 귱뎅이 팡팡해야죰 ㅎㅅㅎ ㅋㅋㅋ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09:10 (*.243.15.4)

궁뎅이만 때리면 다행이네여

전 가끔 하이킥 맞습니다 ㅜ.ㅜ

댓글
히다 2013.11.06 09:18 (*.169.217.78)

ㅎㅎㅎ
승호님 집에서 부인 싫어 하는 행동 많이 하시는거아니에염?'-'ㅋㅋ
아니면~ 장난 이 심하시다거나~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09:28 (*.243.15.4)

1. 주말에 누워서 티브보기

2 밥먹으라고 10번이상 불러야 나옴

3. 담배 피우러 자꾸 왔다리 갔다리함

4 붕어 방에 들어가면 안나옴

등등 ㅋ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6 10:51 (*.169.217.78)

음...맞을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주말에 티비보는건 괜찮음....(다만..내가청소하거나 대청소할때 그러고있음 귱듀맞음~!플러스 잔소리 딜들어갑니다~)
2.밥먹으라고 2번 까지 불르고 안먹으면 전 치워버립니다 ^-^(전 성격이 급하기때문에ㅎㅎ)
3.담배는 알아서 하기때문에 패쓰~
4.붕어방 들어가서 안나오고 하는건?둘다 좋아 하므로 ~?ㅎㅎ 것도패쓰~

저같은경우에 한번에서 두번 딱! 말해서 안먹거나 그러면 그냥 치워버려요 ㅎㅎ
마눌님 성격좋으신거에요~ 애기도 있는디~
저같았음 이미 불호령이 떨어짐요 ㅎㅎㅎㅎ
속에서 천불이 나거든요~ '-'
청소 하는거 돠주는건 쓰레기만 버려줘도 감지덕지죠~
대략 전체적으로 제가 한다면 한두가지 신부름 정도만 해줘도 주말에 신랑 뺀질이 짓 하는거 에 대해서 잔소리딜 안해욤~ 평일내내 일하니깐 주말에 뺀질거리는거 이해함요~

그치만...심부름도 안해주고 뺀질거리면 호대게 혼내켜요....전...ㅎㅎ
신랑은 심부름 몇개 해주고 노니깐 본인이 더 이익이란걸 아는지 돠줄거 돠주거 바로 쉽니당 ~울신랑의 주말은 평탄하죠~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2:10 (*.243.15.4)

^^ 요즘은 잔소리 하고 맞아도 그냥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냥 엄마라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괜찬네여 ...

물런 엄마보다 더 무섭다는게 문제입니다 ㅜ.ㅜ

댓글
히다 2013.11.06 12:12 (*.169.217.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호님하고 뎃글로 대화 하면 ㅎㅎㅎ
전 늘 웃어요 ㅋㅋㅋ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거 같은데ㅠ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2:15 (*.243.15.4)

웃으셔도 되요 ^^

마눌님이 가끔은 진짜 엄마로 느껴질떄도 있습니다

아침마다 차 조심하고 ... 일끝나면 바로오구 ... 야근 좀 그만 하고 ... 담배 좀 끊고 등등

어쩌다 한번 일찍일어나시면 잔소리만 5분 하죠

특히 비오는날은 어찌 알고 일찍일어나서 우산 챙겨 줍니다 ㅋㅋㅋ

오랜 연애와 결혼생활은 남푠이 아닌 아들로 만드는것 같아요

댓글
히다 2013.11.06 12:19 (*.169.217.78)

ㅋㅋㅋㅋ
헐... 울 신랑도 저한테 그럴거 같아요~
아무래도 승호님이 남자분이시다 보니깐 남자분의 마음을 글로 많이 표현 하시잖아요~
승호님이랑 뎃글로 대화하면...
아 우리신랑 도 저런 마음이겟구나 생각이 들어요~
전 더잘해죠야 겟다 생각도 들구요~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2:22 (*.243.15.4)

걍~~~무서운 친구랑 같이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번주에 벌써 스케줄 쫘~~~~뽑아서 어제는 통보하더군요

토요일에는 단풍이 이쁘다는 서울대공원

일요일은 장모님댁가서 가구 위치 바꾸기

일요일 저녁에는 뚱호님 옷사고 신발사기

그래서 나도 사주냐?

했더니......................................................

대꾸를 안해주네여 ㅋ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6 12:28 (*.169.217.78)

ㅎㅎㅎㅎ
분명히 사주실꺼에여'-' !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2:28 (*.243.15.4)

분명히 승호꺼만 살거에요 ㅜ.ㅜ~!

댓글
히다 2013.11.06 12:39 (*.169.217.78)

에이~
그럴리가요~
안그러실꺼에여 ~'-'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3:16 (*.243.15.4)

그날 제가 바로.... 알려드릴께여

제 예상은 99% 승호꺼만 ㅋㅋㅋ

아참 본인 신발도 본다구 했습니다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6 13:38 (*.169.217.78)

ㅎㅎㅎㅎㅎㅎ
에이 글애도 마눌님이 승호님 옷아쥬 안사주시거나 그러진 않을거 아녀요 ㅋ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3:40 (*.243.15.4)

사실 ... 옷 사준다고 해도 부담만 되요

그냥 제가 사고 싶은거 사게 돈으로 줬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옷사러 가면 승호 따라 다녀야 해서

좀 힘들거든요

그리고 마눌님이 선택중후군이 있어서

보통 옷사러가면 2시간 30분 걸립니다 ㅜ.ㅜ

댓글
히다 2013.11.06 13:44 (*.169.217.78)

ㅎㅎㅎ
월레 쇼핑은 오래 할수록 본전을 뽑지요 ㅎㅎ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3:51 (*.243.15.4)

전 무릎이 아파서 다음날 물리치료 받습니다

알고 보면 손해입니다 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06 13:55 (*.169.217.78)

무룹이 아플정도로;;;
쇼핑을하시는 거면;;;
승호님은 좀 안자 있으시거나 하시는게.. ㅎㅎ
아니면 마눌님께 이야기를 하심이 현명할거 같은데요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3:57 (*.243.15.4)

전에는 혼자 보구 전 피시방에서 게임했는데

이젠... 승호 큰형님 모시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앉아서

기다릴수 없습니다

승호는 아무리 뛰어 다녀도 힘이 빠지지 않는 아이입니다

댓글
히다 2013.11.06 14:02 (*.169.217.78)

승호님이 헌신 하셔야 겟네여^-^
고생이 많으셔요~

댓글
승호사랑 2013.11.06 14:05 (*.243.15.4)

그래서 둘쨰는 없다고 말했더니...

본인도 힘든지 알았다고 하네여

승호 보면 너무 이뻐서 하나 더 키우고 싶다가

승호가 뛰어 다니는거 몇번 같이 뛰더니 ... 안되겠다 하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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