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987|어제:2,547|전체:2,990,94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22.171.19) 조회 수 12673 추천 수 0 댓글 6

지난달 영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조치가 나온 뒤, 결혼에 대한 영어사전의 해석이 바뀌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결혼이 더는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관계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콜린스, 맥밀런, 옥스퍼드 등 영어 사전들이 온라인판을 통해 인정하고 있다는 것. 온라인판에 이어 다음에 나올 종이판 영어사전들도 같은 내용으로 바뀌어 발행될 예정이다.

콜린스 사전은 ‘남성과 여성이 남편과 아내로서 살기로 하고 맺은 결합이나 계약’에서 ’두 사람이 함께 살기로 맺은 결합이나 계약’으로 결혼에 대한 정의를 고쳤다. ’남편이나 아내라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로 돼 있던 맥밀런의 결혼에 대한 정의는 ’또는 동성 간의 유사한 관계’라는 부록을 포함하고 있다.

옥스퍼드 사전은 ’남편이나 아내가 되는 조건’이라는 결혼의 기존 정의에 ’서로 혼인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부가하고 “이 용어는 이제 종종 동성 배우자 사이의 장기적 관계를 언급하는 데 사용된다”는 주석을 달았다.

맥밀런 사전의 마이클 런델 총편집장은 ‘남편’과 ‘아내’에 대한 정의도 바뀔 수있다고 시사하면서 “동성결혼 커플 사이에서 언급하는 관련 용례를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온라인 뉴스팀

--------------------------------------------------------------------------------------------------------------------------------------------------------------------------

 

아무리 노력해도 수긍이 안되는 사항중 하나...대세라는 흐름.... 이해는 안되지만 .......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불편한 진실......

?Who's 물질

profile
David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09.05 10:48 (*.74.56.10)
    성정체성 때문이겠죠
    전 여자가 좋아요 ㅋㅋㅋ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9.05 10:55 (*.222.171.19)
    소수를 배려한 .... 세상이 좋아지고 있는 것인지 ???
  • profile
    [레벨:34]정보 2013.09.05 12:20 (*.162.155.121)
    세상은 조금씩 바뀌는거니깐요 100년뒤 우리나라 사전에도 생길수도 있죠 ㅎㅎ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9.05 13:26 (*.222.171.19)
    제가 꼴통 보수가 되어가는지도 모르겠어요.
  • profile
    [레벨:20]그루브 2013.09.05 12:38 (*.7.49.172)
    근본적인 인간의 본질이 이상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9.05 13:25 (*.222.171.19)
    약간 진보인 저에게도 받아들이기 힘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268087
229 토요일 [레벨:7]sjs4406 2013.04.27 10188
228 토요일 [레벨:7]sjs4406 2013.05.04 10289
227 토요일 [레벨:7]sjs4406 2013.05.11 10243
226 토요일 1 [레벨:7]sjs4406 2013.05.18 10128
225 토요일 1 [레벨:7]sjs4406 2013.06.01 10684
224 토요일 1 [레벨:7]sjs4406 2013.06.08 10796
223 토요일 [레벨:7]sjs4406 2013.07.20 10811
222 토요일 1 [레벨:7]sjs4406 2014.05.31 44592
221 토요일 출근했어요!! 1 [레벨:6]서비 2013.06.22 10370
220 토요일이네요 1 [레벨:0]헬로우 2013.03.02 9833
219 퇴근 시간입니다 ~~~~~~~이분처럼 퇴근시간은 지켜주세여~!!!!!!!!! 7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1.11 18325
218 퇴근시간이 다가오는군요 ~ 1 [레벨:2]아론아빠 2013.05.03 9420
217 퇴근합니다. 1 [레벨:0]무극 2013.08.27 13855
216 퇴근해서 어항 온도 3 file [레벨:34]정보 2013.08.07 11378
215 투명한 애플 (초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4.01.07 21627
214 투표가 끝났네요 1 [레벨:7]상어 2012.12.19 11626
213 투표하고 오셨나용ㅋㅋ 2 [레벨:7]노루 2012.12.19 11447
212 트랜스포머 (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04 16068
211 특별한 인연 5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3.01.09 11722
210 틈나면 CSI 라스베가스 시리즈 보는데 인간 공부 많이 됩니다. 7 [레벨:21]물질33 2013.08.17 125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