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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들에게만큼은 꼭 먹이를 주고 출근하죠.
마찬가지로 저녁에 귀가하면 물고기 먹이를 꼭 챙겨줍니다.
술 한잔 먹고 귀가할때도 그렇구요.
휴일엔 점심까지 챙겨줍니다.
어쩔때엔 저보다 더 잘 먹고 지낸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안주면 애들은 쫄쫄 굶고 지낼텐데...
그래서 휴가를 가면 늘 이녀석들의 끼니를 걱정하게 됩니다.
빈 집에 와서 물고기 먹이라도 주라고 어머님께 부탁을 하곤 하죠.
정말 이정도면 지극 정성 아닐까요? ^^;;
가끔은 부모님과 와이프한테 미안할때가 있더군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관심과 행동에 서운해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일찍 먹이를 주고 와이프와 함께 오늘 하루를 정리할까봐요.
그럼 여러분들도 굿나잇~ ^^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어항 하나 업글했어요~ㅋ
코엑스 아쿠아리움 갔다 왔답니다.
헐... 라라님들이 주시는 설 선물인가요?;;
저 다시 복귀했어요~~~
헉.. 우리집 알푸리가..
이벤트(메타큐브)해보세요
아~무~도~없~나~요???~
다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계세요~?ㅋ
설연휴가 시작이네요~
이제 곧 설 입니다~^^
닉네임에 얽힌 일화 (펌)
활기를 불어넣는차에 글하나남깁니다.
일어나세요!!!!!!!!!!!!!!!!!!!
라라아쿠아가 이사간다고 게시판까지 조용한건 아니죠?
2주연속 베스트어항??ㅋㅋㅋㅋㅋㅋ
레이아웃 바꿔버렸어용..ㅋ
고기 밥은 언제 주세요?
라라분들 이사하시느라 바쁘군요
눈이 많이 오긴 했네요.
일요일은 수조청소와 환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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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2번이라도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