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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8711 추천 수 0 댓글 5

ㅋㅋ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ㅋㅋ 초콜렛 주고 받는 날이군여..^^

많이 주시고, 많이들 받으셨나요~?? ㅋㅋ

ㅎㅎㅎ 저는 그냥 책상에 앉아서 제가 많이 까먹고 있네요~~ㅋㅋ

두뇌회전을 위한 당분섭취?! ㅋ

 

아빠께서 전화로 아빠한테 초콜렛 사주러 안 오냐고 하시는데...

죄송합니다.... 아빠... 못 가요... ㅠ

엄마께 좀 사드리라고 했는데 단박에 됐다고 하시능...ㅋㅋㅋ

 

상업적인 측면이 많긴 하지만 요즘은 무슨 데이라고 해서 이벤트 날들이 꽤 많이 생겼죠~??

살면서 그런 날들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오히려 자신이 그 이벤트의 주인공이 못되면 마음 한구석이 시릴수도... ㅋㅋㅋ)

그래도 멍석을 안 깔아주면 그냥 별 생각없이 넘어가는 일도 많잖아요~ㅋ

이벤트 날에 나름대로의 기쁨을 찾아서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당~^^

 

ps. 근데 요즘 나라 안팎으로 찬바람 부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네요..ㅠ

열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일간, 주간 키워드들이 모두 좋은 소식이 아닌 듯..ㅜ

우리 예쁜 물고기들 비늘처럼 알록달록 밝은 마음으로

회색빛 세상을 덧칠해서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Who's 꼬기엄마

profile
  • ?
    [레벨:7]노루 2013.02.14 11:30 (*.111.111.111)
    솔로가된지 언 1년을 훌쩍 넘기고 2년을 바라보고있네요..ㅋㅋㅋㅋㅋ
    발렌타인따위........ㅠ_ㅠ제 기억속에서 잊혀진지 오래네요....ㅠ_ㅠ
    어머니한테 사달라고 애교좀부려봐야겠어요...ㅋㅋㅋㅋ
  • ?
    [레벨:8]아키텍 2013.02.14 14:32 (*.111.111.111)
    캬~ 마지막 두 문장이 참 멋지네요ㅎ
    표현력이 참 뛰어나신듯ㅋ 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ㅋㅋ
    나도 초콜릿 먹고싶다ㅠ;;;
  • profile
    [레벨:7]상어 2013.02.14 16:24 (*.111.111.111)
    아 저는 친구한테 받은 것도 어느 덧 2년 ㅠㅠ 이제 초콜릿은 저 멀리로....
  • ?
    [레벨:0]깡재 2013.02.14 19:22 (*.111.111.111)
    저는 어머니가 보내주셨습니다.!!!!!!발렌타인데이는 가족과 함께....
  • profile
    [레벨:0]정운 2013.02.20 00:39 (*.111.111.111)
    우리 예쁜 물고기들 비늘처럼 알록달록 밝은 마음으로

    회색빛 세상을 덧칠해서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밑줄쫘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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