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아쿠아에서는 주 택배사로 CJ GLS를 거래하고 있습니다.

라라아쿠아 구매물품 중에서 지금까지 배송지연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 몇일사이 대한통운과 CJ택배의 통합으로 인한 배송지연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전산오류이고, 2차적으로 통합으로 인한 터미널 물류부하, 3차로 누적부하의 소진지연

으로 인해 일부지역은 최소 3~5일까지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주간 대한통운을 이용하는 오픈마켓 구매물품이 무려 5일이 지난 어제에야 도착했고,

어제 라라아쿠아에서 주문한 물품도 현재까지 남양주 집하점에서 출발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모두 주문이후 하루면 도착하던 택배사들 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오늘 물품을 받으신 회원님이 계신 것을 보니

지역에 따라 배송지연의 차이가 있는 듯 싶은데요. 

생물을 구매하실 분들은,

조금 기다리셨다가 cj대한통운택배가 정상화된 후에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하루 이상이 걸려 생물들이 사착하게 되면 구매하신 분이나 판매하신 라라아쿠아나 모두

심적 물적인 손해가 발생하게 되니까요.

급하지 않은 일반물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생물구매자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