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김서방네 고깃집에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들어왔다.
한 사람은 거만해 보였고 한 사람은 겸손해 보였다.
거만해 보이는 양반이 먼저 주문했다.
"이놈, 만득이! 고기 한 근 큼지막하게 베어라, 어험!"
"알았소."
고기 한 근을 베어 짚으로 얽어서 내어 주었다.
뒤에 온 사람이 주문했다.
'김서방! 고기 한 근 주소."
"예."
고기 한 근을 베어 주는데 옆에서 거만한 양반이 보니 자
기의 두 배는 되는 게 아닌가?
"네이놈, 만득이. 어찌하여 이 양반이나 내나 똑같이 한
근인데 내 것은 왜 이양반의 반밖에 안되느냐? 네 이놈!"
김서방이 어이없다는 듯 대답했다.
"예. 그건 자른 사람이 달라서 그런 겁니다."
"뭐라구? 네놈이 고기를 둘 다 썰지 않았느냐? 이놈아!"
"자꾸 이놈 저놈 하지 마시오. 저건 김서방이 자른 고기
고, 이건 만득이놈이 자른 거라 그런 겁네다.
아시겠소?"
" .......,"
라라스토리 게시판에 동영상 넣는 방법입니다.
유머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사랑 고백
남자가 원하는 키보드
예능감 넘치는 고양이
재치와 건망증
꽁지님 올리신거 보고 급 생각나서..(닮은꼴)
생선이 먹고 싶어요 ... 기도하는 중
센스쟁이 ^^
수통
솔로에게 ~!
백사장이 그리워
엄청난 운반
의도치 않은 노출
오바마
죄 짓고는 못 살아
오토슈타트 "Autostadt"
전단지 돌리기 고수
아내의 바가지, 음주측정
대륙의 가짜 버섯 볶음
어디 서있는겨?
스포츠로 욕하는법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본사이트에 게제된 상품 및 게시물, 이미지등 고유의 콘텐츠는 복사하여 사용하실수 없으며 가입된 회원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에 거부합니다.
Copyright © 2004-2013 WIZVER All rights reserved.- XE Core v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