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이 점점 발전하면서 먹이에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물런 오래전부터 먹였던 실지렁이나 기본적인 비트 사료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사료입니다
물런 저도 비트와 실지렁이는 아직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요즘은 실지렁이를 구하는것이 많이 편해졌지만
전에는 수족관에 몇달전에 부탁해야 한번 먹일수 있는 먹이였죠
가격도 지금에 비해면 엄청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
실지렁이 관리법도 몰라서 한번 왕창 먹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버린기억도 나구요
요즘은 인터넷에 발달로 많은분들이 자신에 노하우를 대가 없이 많이들 공개하셔서
관리법과 소독법도 쉽게 따라할수 있어서 참 ~~편해졌죠 ^^
수족관에서 사료 살떄 지금은 어떤걸 먹일까
고민하지만 제가 다니던 수족관은 사장님이 무조건 비트가 좋다구 하시면 비트만 주셨던 기억이 나네여 ^^
비트 참 장점이 많은 사료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에 어종이 좋아하고 물에 오염도 적은것 같구요
특히 구피키울떄 유어와 같이 키우면 성어들이 먹었다가 다시 뱃는 경우
부스러기가 많이 나와서 유어도 비트를 주면 같이 잘 얻어 먹더군요
물에 조금만 불어도 형태는 유지되면서 작은 고기도 뜯어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디커키울떄 햄벅과 함께 먹으면 빵도 금방 금방 커지는것 같더군요
요즘은 안시와 비파가 있어서 어항벽 이끼를 제가 닦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예전에는 환수라는 개념보다 2달에 한번 어항째 들고 화장실에서 낑낑대면서
했던 아픔 기억이 나네여~!
요즘이야 여과기가 좋은게 많이 나와서 물관리가 쉽지만 예전에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ㅋㅋ
특히 요즘 가장 고마운 존재가 안시인데
안시가 없는 물생활은 정말 피곤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구피밥은 안줘도 안시밥은 꼭 주고 있습니다
전에 안시 처음봤을떄는 이게 비파인지 안시인지 몰랐는데
자주 보니 비파형님과 안시에 차이점을 쉽게 알수 있더군요
요즘은 안시 먹이도 다양해서 안시 사육에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몇가지 사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허접한 내용 읽어 주셔서 감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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