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몇몇 나라는 예전부터 물고기에 발색강화제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밑에 사진처럼 발색 강화제를 사용하면 부작용도 많이 생깁니다 

인간에 욕심으로 약품까지 사용하면서 아름다운 물고기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물런 구피키우는 저도 탈락개체 예전에는 그냥 변기통에 넣은적 있습니다

지금은 이왕이면 주변에 나누어 드릴려구 합니다 

아름다운 물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된 화학약품 때문에 밑에 사진처럼 고기가 병들기 시작합니다 ㅜ.ㅜ

열대어의 순수혈통을 보존하는 것보단 교잡이든 뭐든 일단 많은 양의 물고기를 생산하는 데 치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떨어지는 퀄리티를 수습하기 위해 동물용남성호르몬제를 투여하여 어린 개체들이나 암컷조차도 성숙한 수컷의 발색을 내도록 하여 마치 원래 발색이 좋은 것처럼 포장하는 것입니다.

특히, 말라위 시클리드에 이런 스킬을 많이 구사합니다.(호르몬의 약빨이 다하게 되면 고기들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 암컷은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물고기가 아름다워 보이시나요? 

전 .....왠지 물고기가 불쌍해 보입니다 

저런고기 좋아하는분들이 있으니 지금도 약품써서 만들고 있겠지만요 ㅜ.ㅜ 

수족관에 있는 열대어들이 과도하게 발색이 진하다싶으면 뭔가 트릭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