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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23:02

알풀 암컷 어항

마가리프

조회 수 800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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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물잡았던 어항을 알풀 암컷어항으로 정하고, 코리와 함께 투입했습니다.

처음 몇일은 정말 평화로웠습니다. 계획대로 모든 찌꺼기와 배설물도 어항 오른쪽 하부층에

모이고, 청소도 매우 간편하고 좋았지요.

그러나 요즘, 서열 1위 암컷이 먹이 집결지 하부층을 점령하고,

다른 구피들을 몰아냅니다. 또, 열심히..묵묵히..일하는 코리들도 가끔씩 건드리지요.

이대로 계속 놔둬도 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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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2013.03.05 01:07

어느 개체건 한마리가 독식하고 여러애들 괴롭히면 스트레스로 잘 못될 확률 높습니다 분리하심이 정신에 좋으실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플래티 한마리가 유독 한놈만 괴롭혔는데 괴롭힘 당한 애는 맨날 어딘가에 숨어만 지내고 먹이도 먹다가 괴롭히는 애 보면 발광하고 도망다닙니다 그 덕분에 점점 입술에 싸우다 터진?흉터도 생기고 몸에도 검은 점같은 것들이 점점 생기네요 ㅠ;;격리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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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프 2013.03.05 01:24

음...조만간 종어항으로 옮겨 수컷을 만나게 해줘야겠습니다. 거기서도 말썽부리면 격리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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