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집에도착한 택배를 보고 느끼는 약간의 흐뭇함에 도취되어 한컷...ㅎㅎ
그리고 포장 해체후 다시 한컷....
이탄,수초,자작액비,여과기,서비스품..등등.. 확인완료..이때까진 흐뭇한 기분을 계속 느끼면서..
헉!!! 근데 이건 주문 한게 아닌데 뭘까하면서 불길한 느낌이......ㅜ.ㅠ
걸이식 여과기 입수구쪽에 깨져나간 파면임을 확인 배송도중 약간의 문제가 생겼던걸로 예상됨..ㅠ,.ㅠ
약간의 망설임끝에 기능에 지장이 없는걸 확인후 걍 사용하기로 결정하니깐 맘이 또 편해지면서 다시 작업을 계속 했습니다..ㅎㅎ
라라 자작액비와 네오 이탄만들기기를 완료하고 한컷...^^
이제 초보가 수초를 핀셋으로 집어다 심는데 역쉬 나는 초보 확실한 가바요..ㅜ.ㅜ
심어면 뜨고 다시 잡아서 심어면 또 뜨고..우여곡절끝에 다 심고 한컷......아이고 허리야..허리가 넘 아팠어요..ㅜ,.ㅜ
그런데 심고 보니깐 뿌리가 밖으로 삐져나왔어요..괜찮은지 모르겠네요..ㅋ
뿌리가 나온사진 올릴려고 했는데 용량의 압박에 올리지를 못하네요..ㅎㅎ
이상 초보 세바의 허접한 수초심기 였습니다..
보시고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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