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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10968 추천 수 0 댓글 3

2월 첫 날 부터 물건 잃어버렸습니당...ㅜ

제가 좀 덜렁대서 우산 같은 거 여기저기 잘 기부(?)하고 다니는데...ㅋㅋ

그런 우산을 어젠 그렇게나 잘 챙겼는데.. 더 중요한 다른 걸 잃어버리고 왔네요..ㅠㅠ

오늘 아침에 보니 없어서..ㅜ 어제 갔던 곳들 2시간 내내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 찾았어요..ㅜ

제 것도 아니고 언니 물건인데...ㅠ 너무 미안하네요..ㅜ

잔걱정이 또 늘어가는...

주말은 즐겁게 보내야 할 터인데..

오늘 저녁엔 삼겹살 먹고 배를 기름지게 채워야 겠어요~!!! ㅋㅋ

 

어제 비 많이 왔는데 라라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을 듯..

다들 이런저런 일들로 공사다망 하시지요~?? ^^

칠칠치 못한 저 처럼 뭐든 잃어버리시는 일 없이 알차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Who's 꼬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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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7]노루 2013.02.02 22:42 (*.111.111.111)
    어쩌다 잃어버리셨어요.. 전 지갑잃어버린지 5개월됬는데.. 혹시나 찾아줄까싶어서 아직도 안사고있네요..ㅋㅋㅋㅋㅋ근데 포기해야할까봐요 이젠..ㅋㅋ
  • ?
    [레벨:5]유라 2013.02.02 23:17 (*.111.111.111)
    삼겹살 맛있게 드셨나요? 이미 잃어버린 물건이라면 너무 속끓이지 마시고 털어버리세요! 모든 공부의 기본은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잡념이 들어오면 절대 암기가 되지 않습니다....^^ 기운 내시고 활기찬 주말 푹~쉬시며 보내세요! 일요일은 확 쉬고, 다시 월요일 부터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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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7]꼬기엄마 2013.02.03 11:04 (*.111.111.111)
    * 노루님~^^ ㅠㅠ 그러게 말이에요..ㅜ 제가 좀 덜렁이라..ㅋ 지갑 잃어버리신 경험 있으시군여..ㅜ 누군가 찾아주시면 좋으련만.. 이번 기회에 좋은 걸로 하나 득템하세요~!!^^
    * 유라님~^^ 네~!! 어제 엄마가 오셔서 삼겹살 구워주셨어요~!! ㅋㅋ 언니 물건이라서 넘 미안해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고 자책하는 저를 불쌍히 보더라구요..ㅋㅋㅋ 삼겹살 먹고 싹 풀었습니다~!! ㅋㅋ 오늘도 도서관 나와서 앉아 있어요~^^ ㅎㅎ 이제 좀 쉬었으니 또 집중!! 해야죠~!!^^ ㅋㅋ 유라님~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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