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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은 몸 안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이 갑자기 늘어나 진피 내에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기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사춘기의 급격한 신체변화도 임신기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며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장기간 바른 후에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튼살이 하얄게 변하기 전의 붉은 상태에서 크림을 발라주거나
하얗게 변해버린 튼 살은 치료를 하게 되면 개선이 되지만
중요한 것은 튼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튼살 방지 크림이나 아로마 오일 등을 사용하여 마사지를 해주면
튼살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임신 9개월 차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임신 7~8개월부터 수시로 크림을 발라주고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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