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소화기관이 아직 많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물만 마셔도 체할 정도로 체하는 일이 빈번한데요.
아기들에게는 작은 병도 금방 큰 병이 되기 때문에
아기 체했을 때 증상을 보고 잘 파악하여 대처하도록 해요.
아기가 체했을 때는 울음으로 증상을 알리며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거나 배에 통증을 호소하는데요. 평소보다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며 배변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게 독한 냄세가 나고,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할 경우에 체 한것이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심한 급체의 경우에는 고열과 식은땀, 두통 등 몸살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자주 체하는 아이 원인?
- 소화기관이 미숙하여 체증 반복되는 경우
- 선천적으로 위장기능이 약하거나 과식했을 때
- 자극적인 음식이나 소화하기 힘든음식을 먹었을 때
- 스트레스를 받거나 억지로 음식을 먹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