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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22:14

등드름

(*.254.62.151) 조회 수 517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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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매끈한데 몸에 난 여드름 떄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

사춘기때 얼굴에 난 여드름은 없어졌지만 등과 가슴의 여드름은 그대로이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나 등과 가슴 피부는 얼굴보다 두텁기 때문에

똑같이 여드름이 나더라도 염증이 더 오래가며 자국이 심하게 남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나는 것이기도 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 과다한 피지분비, 각질로 인한 모공 막힘, 세균번식으로 인한 염증

- 섬유(옷)나 머리카락의 맞은 마찰

- 피부에 달라붙는 옷이나 끼는 속옷으로 인한 피부의 마찰

- 샤워 후 사용한 바디오일이나 로션의 성분

-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면습관, 스트레스



등여드름이 난 몸은 민감한 피부이기 때문에 목욕할 때 때수건이나

목욕솔로 박박 문지르지 말고, 샤워할 때에는 머리 먼저 감은 후 몸을 씻어

피부에 샴푸나 린스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합니다.

습기는 등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샤워 후에는 잘 건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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