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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항 , 음서 수초항, 등등에 사용가능한 바닥재

by 권작 posted Nov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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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작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하는 제품(?) 음.. 바닥재는 제품으로 하기엔 좀 그런가요?

여하튼 오늘은 [네이쳐팜 와일드 샌드 A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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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이름 기네요 이하 네이쳐팜 와일드로 칭할게요. ^^

 

최근 하스타투스 같은 소형코리종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코리의 인기가 함께 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코리항을 세팅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역시 코리엔 관심이 없다가 하스타투스를 접하게 됐고... 코리의 매력에 조금씩 빠지고 있거든요.

 

보통코리항은 탱크항으로 꾸미는 경우가 많은데...

브리딩이 목적이 아니라면 절대로 비추합니다. 코리의 발색이나 안정감 등을 고려했을 때 꼭 필요한 부분이 바로 바닥제 인데요.

적달량의 유목과 수초 그리고 바닥제가 있어야 코리들의 은신처를 제공하고 안정감을 주며 발색에도 도움을 줍니다.

 

제가 코리항을 꾸밀 때 사용했던 바닥제는 네이처 샌드 옐로우 슈 가 사이즈 였는데요

flytono1_134.jpg

 

ADA 브라이트 샌드와 비교했을 때 입자 크기가 조금 큰 것 이외엔 사실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처음 세팅 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1380510991109_20130930043237139_edit_3.png

 

조명을 받아을 때 실제 물밖에 말라 있을 때보다 훨씬 색이 밝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옐로우 샌드 보다 밝은 브라이트 계열도 네이쳐 팜 제품 군에 있는데

저는 옐로우 슈가 사이즈를 선호 하는 편입니다. 옐로우 슈가 인데도 충분히 밝잖아요?

 

제가 써 본 결과 네이처 샌드는 초기 여과 사이클이 잡힌 조건에서

경도나 PH에 영향을 많이 주지 않는걸 확인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조건에서 일반 수족관에서파는 백사와 비교했을 때

일반 백사는 여과 사이클이 잡힌 후에도 PH가 널을 뛰는 현상을 자주 목격했고

가장 쉽게 그걸 느낄 수 있었던 점은 포란했던 생이류의 새우들이 모두 몰살 당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현제 네이쳐팜 샌드에서 노랭이들이 포란과 방란을 힘들이지 않고 계속 하고 있다는게 경도나 PH가 얼마나 안정화 되었는지

확인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샌드가 더 좋다 나쁘다 할 순 없습니다.  써본 샌드의 관한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구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코리항에서 바닥제는 자연스러움과 애어들의 건강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허접한 포스팅은 요기까지 하기로 할게요 ^^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오류가 있을시 꼭 지적해 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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