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사하고 일주일 되어갑니다.
이번 이사에서 가장 고생한 부분이 바로 어항 이전입니다.
4 개를 옮기는데 모든 정리를 혼자 했습니다.
이삿짐 사람들이 해줄수 있는 일도 아니고...
이일 하면서 왜 사람들이 이사를 앞두고 많은 부분을 정리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중노동 ... 이런 중노동 최근에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사 자체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큰 일인데 어항 이전은 그 고생을 배가하는 요인이었습니다.
너무 힘들다 보니 어항 세개만 대충 셋팅해서 생물 넣었습니다.
다행이 다들 잘 삽니다.
이사 다음날인가 치어 보았습니다. 완전한 자연 분만.
치어 챙길 상황 아니었습니다.
많은 치어들 생존한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서너마리 또 치어눈이 보입니다.
이럼 또 어항 더 셋팅해야 하는데....
당분간 어항관련 일하고 싶지 않은데...
정말 좀 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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