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454|어제:2,380|전체:2,988,86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2177 추천 수 0 댓글 0

주위에는 나보다 더 추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특별히 못난 사람이라서 그런 환경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 용기있어서 사업을 하다가 뭔가 잘못 꼬이거나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실패한 분들도 있을테죠.

또 처음부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부모님 도움 없이 배움의 길을 일찍 접고 어렵사리 막노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또 자식들 다 키워 출가시킨후에 먹고 살기 힘든 자식들에게 부담이라도 주지 않으려고 추운 날 홀로 가스비 아껴가며 지내시는 어르신들도 계실거구요.

올 겨울에는 이런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곳에서 끼니 거르지 않고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사랑의 표현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263664
689 한자어항에 갈색이끼 폭탄. 1 [레벨:4]허당도사 2013.01.19 11836
688 골든제브라다니오가 습격으로 죽었어요 ㅠㅠ 3 [레벨:60]눈물님 2013.08.25 11844
687 ㅜ,ㅜ 피시방 왔습니다 7 [레벨:44]승호사랑 2013.08.14 11846
686 헉..이럴수가 좌절 OTL.... 5 [레벨:60]눈물님 2013.08.16 11847
685 구피 출산 3 [레벨:32]화랑유혼 2013.09.04 11882
684 치어한마리 발견했는데 잡아먹힘ㅠㅠ 6 [레벨:7]노루 2013.01.09 11884
683 기다리기 심심해서 전 게임하러 갑니다 2 [레벨:44]승호사랑 2013.08.26 11899
682 저번주 금욜 늦은 저녁 9시에 라라아쿠아 방문했습니다~~ㅋㅋ 3 [레벨:3]오늘밤에 2013.09.10 11903
681 주말~ 2 [레벨:10]유소진 2013.08.24 11905
680 결국은 다쳤군요 ㅠ 6 [레벨:3]아쿠아 2013.01.10 11906
679 야동입니다. 6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3.01.23 11910
678 블로그 이벤트 상품 15 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08.20 11911
677 풍선 몰리가... 1 [레벨:3]개구리왕자 2013.01.21 11915
676 간만에 트레드밀 걸어 보았는데 [레벨:21]물질 2013.09.03 11923
675 안녕하세요 10 [레벨:6]서비 2012.12.09 11927
674 아직까지는 좀 무겁네요.. 4 [레벨:13]애플 2013.08.26 11933
673 2012년 아듀~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꿈이 있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11 [레벨:7]꼬기엄마 2012.12.31 11934
672 가장 좋아 했던 한국 노래 3 [레벨:21]물질33 2013.08.17 11943
671 이제서야 잘준비를했네요 1 아스나 2013.01.06 11948
670 <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읽어요~^^ 2 [레벨:7]꼬기엄마 2012.12.14 11952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