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동물들 끼리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특히, 같은 종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죠.
그런데 같은 개나 고양이라도, 환경에 따라 사용하는 의사소통 표현이 다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길가다가 개와 개가 만나서 서로 짖을 때,
(서로의 속마음.)
개 1 - (저건 뭐야 저리가) 멍! 멍! 멍!
개 2 - (뭐라는 거지? 나한테 화내는 건가? 나도 힘쎄다! 까불지마!) 멍! 멍! 멍!
개 1 - (뭐야 표정을 보니까 나랑 싸우자는 것 같은데! 한번 해보자!) 멍! 멍! 멍!
개 1 주인 - 니들끼리 대화하는 거니? 아이고 이쁘다. 친하게 지내라~
--------
이 밖에도, 서울 가정에서 키우는 개가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행위는 친근감 표시로,
중국 야생에서 자란 개가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행위는 적대감 표시로, 등등
웬지 서로 많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물론, 아이큐가 뛰어나거나, 집단생활을 오래하면서
서로간의 의사소통 표현을 정해놓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보는 경우에는 힘들지 않을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 씨즈 | 2013.07.10 | 406612 |
569 | 어항온도가 몇도쯤 되시나요? 2 | 플루 | 2013.07.08 | 11278 |
568 | 산책중'-' 4 | 히다 | 2013.06.09 | 11277 |
567 | 불금 | sjs4406 | 2013.04.19 | 11276 |
566 | 금요일 2 | sjs4406 | 2013.03.15 | 11276 |
565 | 저는 지금 씨알이 업으러가는중..ㅋㅋ 3 | 노루 | 2013.02.27 | 11276 |
564 | 죽은 듯이 자네요. 2 | 마가리프 | 2013.05.17 | 11274 |
563 | 으힝.. 1 | 유소진 | 2013.05.18 | 11265 |
562 | 식곤증 극복 노하우 2 | 마가리프 | 2013.08.20 | 11262 |
561 | 출산의 계절? 1 | 아키텍 | 2013.05.14 | 11262 |
560 | 재밋네요! | 유소진 | 2013.06.02 | 11261 |
559 | 이번주 일요일이 시험인데... 3 | 노루 | 2013.04.19 | 11261 |
558 | 봄 꽃~!!^^* 6 | 꼬기엄마 | 2013.04.13 | 11261 |
557 | 오늘 청계천 다녀왔습니다 ㅠㅠ 1 | 눈물님 | 2013.07.27 | 11260 |
556 | 수조 배분을 어찌할지...ㅋㅋㅋ 2 | 노루 | 2013.02.19 | 11259 |
555 | 여름에 먹을 음식추천 7 | 마가리프 | 2013.06.11 | 11256 |
554 | 전기 3 | 발걸음 | 2013.06.13 | 11251 |
553 | 5자 셋팅완료 4 | 구지 | 2013.05.28 | 11249 |
552 | 너무 나른합니다.. 3 | 노루 | 2013.02.02 | 11249 |
551 | 오랫만에 새우항 살펴보니 7 | 물질 | 2013.08.21 | 11248 |
550 | 도전! 베스트레이아웃 ㅜ.ㅜ 14 | 바보신 | 2013.08.20 | 1124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본사이트에 게제된 상품 및 게시물, 이미지등 고유의 콘텐츠는 복사하여 사용하실수 없으며 가입된 회원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에 거부합니다.
Copyright © 2004-2013 WIZVER All rights reserved.- XE Core v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