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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피 암놈중 한마리가 출산을 했습니다!ㅋㅋ
13마리 낳은것 같은데 7마리만 살았어요ㅠ
그중 2마리는 죽어서 태어났고(죽은치어도 어미가 씹어드심)
2마리는 출산중 씹어드셨네요ㅡㅜ
나머리 2마리는 죽은체로 발견..
대일부화통 소자 쓰는데...
삼각대 밑으로 치어들이 잘 못빠져가는듯해요ㅠ
치어낳으면 몇마리는 툭툭 구멍안으로 잘내려가는것같았는데
못내려가는애들은 허공에서 떠돌다가 어미가 씹어먹네요ㅡㅠ
그장면 보니까 소름끼치고 약간 메스꺼움ㅠ
씹어먹는 모습본 이후로 부화통에서 빼서 원형그릇에 담아 새끼나오면
못먹게 가드쳐줬습니다...
한달 뒤 또 치어볼텐데 그때도 부화통에 넣어도 괜찮을까요?ㅠㅠ
암튼 새식구가 늘었네요ㅎㅎ
간만에 구피녀석 고기드셨네ㅡ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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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에 따라서 치어를 먹지않는 놈들도 있지만 한번 고기맛을 보면(?) 계속 먹더라구요.
제 경험상, 부화통에서 치어 생존률은 약 60~70%였습니다.
게다가 삼각대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녀석들은 운동력이 왕성해서 떨어지기 전에 난막을 뚫는 '튼튼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얘들이 어미 밥이 됩니다.-_-;;
가장 효과적은 방법은 출산을 목격하는 즉시 어미를 대접같은 그릇으로 떠냅니다.
이때, 어미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뜰채가 아닌 국자나 그릇을 이용해서 물과 함께 떠내야 합니다.
그리고 수저를 들고 지켜보면서 새끼를 낳는 족족 떠서 어미와 분리하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물론,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고 출산하는 시간도 적지않으니 부화통에 넣는 차선책을 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