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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이 밥으로 몇마리 넣어둔게 이젠 자객이는 안보이고
램즈혼만 득실 득실 거립니다 ^^
자객이는 흑사파고 들어가서 잠만자고
전 개인적으로 램즈혼 좋아합니다
가끔 공중부양도 하고 사료 찌꺼기도 잘먹고
자세히 보면 이쁜짓만 하는데
번식을 너무 잘해서 가끔 미움도 받고
물런 저도 자객이형님들 밥으로 넣어둔 램즈혼이지만
이젠...어항에 넘버2가 되어 갑니다
세상사는것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어느날은 천덕꾸러기가 없어지길 바라지만
막상 없어지면 허전하고 보고 싶고
날씨는 덥지만 한주 시작 힘차게들 하셨는지요?
오늘 행복하셨다면 내일은 더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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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 2013.06.25 03:22
(*.111.111.111)
세상살이가 뭐 램즈혼과 자객이 관계하고도 비슷하군요...외줄타면서 균형을 잡는 듯한 그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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